s20260709_DeDn8PQlRWhVRkUA3c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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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DanteNoteDetail_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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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 특정 기술을 영구적으로 소멸시킬 수 있는 어느 날개의 특이점.\n- 가격에 따라 효과의 강도와 적용 범위는 달라지지만, 제대로 된 성능의 개념 소각기를 사용했다면 소각한 기술과 관련된 문서나 사진부터 사람들의 기억까지 대부분 뭉개지거나 사라진다고 한다. 개념 자체가 사라지는 걸까, 아니면 그 사람이 볼 때 개념이 뭉개져서 보이게 되는 걸까?\n- 시계라는 넓은 범위의 개념을 없애려면 모든 시계에 관한 것을 넣어야 하지만, 특정 시계 모델의 개념만을 소각하고 싶다면, 그 모델의 설계도만 개념 소각기에 집어넣어도 충분하다고 파우스트가 설명해 주었다. 범위가 좁을수록 소각이 쉬워지고, 비용도 저렴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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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DanteNoteDetail_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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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 예의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손가락.\n- 상급자에게 말대꾸를 했다고 팔을 뽑거나 턱을 날려 버렸다. 아직 동부 엄지밖에 못 만나 봤지만, 수감자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지역에 상관없이 비슷한 기조를 가진 것 같다.\n- 계급을 굉장히 중요시 여긴다. 그래서인지 계급을 나누는 기준과 상황, 계급의 종류 그런 것들이 엄청 많아 보인다.\n- 대관원에서 마주쳤던 솔다토… 세칸도? 테르조? 라는 엄지 조직원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 림버스 컴퍼니 버스 부서의 수감자들은 카포 콰르토인 뇌횡의 이름을 예의 없이 부르는 것만으로 턱이 날아가야 한다고 한다.\n- LCB의 관리자인 나는 엄지 기준으로는 어느 정도의 사람일까? 기회가 있을 때 물어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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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DanteNoteDetail_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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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 인仁을 중시하는 손가락. 인仁이 무엇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다른 손가락이 추구하는 것에 비해 모호한 느낌이 강하다.\n- 다른 손가락들과 달리 정체를 숨기고 다른 조직에서 활동한다고 한다.\n- 특정 기준, 특정 방식으로 소지의 조직원들을 소집한다고 한다. 소집이 없는 한, 서로의 정체에 대해서도 모르고 산다고. 이걸 조직이라고 불러도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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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DanteNoteDetail_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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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 체내에 넣어 재료가 된 사람의 기억을 가질 수 있는 벌레.\n- 충을 귀에 넣으면, 순식간에 동화되어 충의 재료가 되었던 이의 모든 기억과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대신 한 번 동화된 충은 만들어질 때 새겨진 조건을 만족하기 전까지 어떤 수단으로도 빼낼 수 없다고 한다.\n- H사의 가주는 선황충이라는 최초의 가주로 만들어진 충을 반드시 이식해야 했지만… 다행히 늦지 않게 철함사에 도착해 가시춘에게 선황충이 동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n- 신구인회가 혼란을 틈타 선황충을 가져갔다. 그 안에 있는 정보는 귀중하겠지만, 체내에서 빠져나온 지 시간이 오래되어 대부분의 정보가 날아갔을 확률이 있다고 웨이가 말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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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DanteNoteDetail_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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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 흑수환을 관리하는 흑수 선인이라는 존재가 있는 것 같다. 철함사의 선인들과는 무엇이 다른 걸까.\n- 흑수의 소유권은 ‘재갈’이라고 부르고, 거래가 가능한 것 같다. ‘재갈’의 형태가 어떤 것인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n- 모종의 기준을 통해 대가를 치르는 것으로 흑수를 풀어 줄 수 있는 것 같다. 다만, 흑수 인격들에게 들은 정보들로 미루어 보아, 한 명을 풀어 주는 것에 비해 대가가 너무 커서 재갈을 풀어 준 사람은 드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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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DanteNoteDetail_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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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 머리. 둥지의 위치는… 아마도 1구겠지?\n- 누군가 도시에서 금기를 어긴다면, 머리는 어떤 상황에서라도 나타나 처벌한다고 한다.\n- 보통은 발톱이라고 불리는 C사의 무력 담당만 찾아오는 것 같지만, 금기의 규모에 따라 조율자라고 불리는 자가 직접 행차하는 것 같다.\n- 홍루의 기억에서 보았던 공멸일의 날. 공씨 가문이 금기를 어긴 직후, 머리는 금기와 연관된 모든 것을 없애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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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DanteNoteDetail_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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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 LCE나 N사에서 추출된 E.G.O 장비들은 각자의 연구 결과에 맞춰 로보토미사의 E.G.O와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n- LCE 부서의 E.G.O는 감응도 증폭을 통해 환상체의 특성을 강하게 발현했고, 가환이 사용한 N사 E.G.O는 위기 상황에서 보호막을 형성해 착용자를 보호하는 특성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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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DanteNoteDetail_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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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 가주대전의 결과로 가시춘이 가주의 자리에 올랐지만, 가원춘의 계략으로 인해 입지가 상당히 위태로운 처지에 놓였다.\n- 다행히 한 달 동안 4대 가문과 이사진의 신임을 얻는 것에 성공한 덕에 불신임 투표는 실패로 돌아갔다. 가시춘은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고, 무엇도 두려울 필요 없는 홍원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끔찍한 일로 가득했던 H사도 이제는 변할 수 있지 않을까.\n- 그런데 우린 언제 홍원을 떠나는 걸까. 잔치상은 벌써 두 번이나 얻어먹었고, 문지기들에게 한 작별 인사는 슬슬 손가락으로 다 세지 못할 상황에 처했다. 이대로… 여기 눌러앉는 건 아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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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DanteNoteDetail_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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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 다섯 손가락이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만들어 낸 조직이라고 한다. 이때까지 만나 본 손가락들은 하나같이 다른 손가락과 조금도 어울리지 못할 것 같았는데… 서로 협력하기도 한다는 것에 조금 놀람. 혹시 손가락들이 협력해서 만든 것이 더 있을까?\n- 각 손가락에서 차출된 다섯 아비와 료슈가 떠난 뒤 그 대체제로 뽑힌 다섯 제자로 이루어져 있었다.\n- 최강의 킬러, 무엇이든 베어내는 칼… 그런 식으로 포장했지만 실제로는 아라야시키의 적성자를 키워 무엇이든 베어내는 일종의 개념 소각기를 만들기 위한 집단이었다고 한다. 그 적성자가 4번 수감자인 료슈였고… 실제로 만들어 내는 것까지 성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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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DanteNoteDetail_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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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 지령에 대한 믿음을 중시하는 손가락.\n- 지령이라는 걸 맹목적으로 따른다고 하는데, 지령은 누가 내리는 걸까?\n- 검지 아비와 제자는 단말기를 통해서 지령을 받았지만, 검지 소속의 다른 인격은 전령이 가져온 쪽지를 통해 지령을 받는 것 같다. 그렇다면 혹시 다른 형태로 지령이 오기도 하는 걸까? 메일이라든가… 전화라든가…\n- 지금까지 듣고 본 정보를 종합해 보면, 검지에는 수행자, 대행자, 전령이라는 직책이 있는 것 같다. 그 위계나 정확한 역할은 아직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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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이전의 L사를 중심으로 일어난 날개 전쟁.\n- 그레고르의 자아심도를 통해 겪어 본 참상은 실제 전쟁에서 벌어진 여러 사건의 아주 일부일 뿐이라고 한다. 그레고르도, 오티스도 무엇을 보았는지에 대해서는 말해 줄 생각이 없어보인다.\n- 연기 전쟁에 참전한 것만으로도 둥지의 입주를 비롯한 도시의 여러 혜택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패배한 쪽뿐만 아니라, 승리한 쪽도 마찬가지라는데… 무슨 이유가 있는 걸까?\n- 전쟁 후 몰락한 구 G사에는 최전선에서 활동한 세 종의 결전 병기가 있었다고 한다. 구더기 왕자, 나방 공주, 파리 대왕… 이름만 들어도 되도록 마주치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든다.\n- 도시 전설 속의 결전 병기. 바퀴 황제로 변모한 그레고르는 베르길리우스조차 쉽게 상대하지 못했다. 다른 특이 개체… 결전 병기들도 그 정도로 강했던 걸까? 그렇다면 승리한 날개들에는 도대체 어떤 괴물 같은 자들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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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DanteNoteDetail_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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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 미래에서 온 싱클레어. 아니, 미래의 가능성일 수 있는 싱클레어의 세계에선 또 전쟁이 일어난 것 같다.\n- 제2차 연기 전쟁… 그 미래가 정말 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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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DanteNoteDetail_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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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 파우스트는 밤하늘에서 별을 찾듯, 내가 원하는대로 행하라고 말했다. 어떤 원리인지는 여전히 모르겠지만, 황금가지와 공명하는 것으로 다양한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n- 시간을 느리게 만들거나, 수감자의 E.G.O 사용을 지원하거나, 싸울 상대의 힘을 억제하는 것을 넘어, 이제는 수감자의 인격을 원격으로 소환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물론 파우스트는 소환 같은 마법적인 힘은 아니라고 했지만…\n- 호엔하임은 우리가 모은 황금가지를 접목해 하나의 묘목으로 만들고 있다고 했다. 가지 하나하나만으로도 굉장한 힘을 보여 줬는데, 모이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그리고 회사는 그걸로 뭘 하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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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 모든 해결사들의 꿈이자, 살아가는 목표. 해결사로서의 자유를 완성한 자들… 이라고 돈키호테가 열심히 설명해 주었다. 다만, 이때까지 만나본 해결사들이나 해결사 인격들을 떠올려 보면, 모든 해결사들의 꿈이나 살아가는 목표라는 말은 돈키호테 특유의 과장인 것 같기도 하다.\n- 왜 하필 색인지에 대해서는 돈키호테도 정확히 모른다고 했다. 기억하기 쉬워서 적당히 붙였다든가, 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비유라든가… 다양한 추측이 있는 것 같다.\n- 붉은시선, 쪽빛노인, 노란작살… 벌써 우리는 세 명의 특색과 함께 싸웠다. 언젠가 다른 특색들과도 마주칠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제발 적으로 만날 일은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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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 LCD 부서의 현장추리팀장인 모제스와 만났다.\n- 주파수 같은 감각으로 뒤틀림인지 아닌지만 구분할 수 있는 나와 달리, 사람의 뒤틀림을 정확히 볼 수 있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n- 앵두와 김삿갓이 LCD의 일원이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 종종 볼 일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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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DanteNoteDetail_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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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 거미집에서 료슈를 이용해 만들려고 했던 무아도 개념 소각기의 일종일 것이라 오티스가 추측했지만, 파우스트는 그 원리와 성질이 개념 소각기와는 다르다고 잘라 말했다.\n- 원본이 아닌, 그저 지우고 싶은 것을 집어넣는 것만으로 그 개념을 소각해버릴 수 있는 기술이 존재한다면 그것만으로 특이점이라 불릴 수 있을 것이라고 호엔하임이 말해주었다.\n- 이상의 부연 설명에 따르면 집어 넣은 것과 연결된 모든 것이 끊어내어지고, 모든 것과 끊어진 것은 그곳에 존재함에도 세상과 단절되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예전이라면 알아듣지 못했겠지만, 지금은 그 의미가 어떤 것인지 조금은 알 것 같다.\n- 뤼엔은 다음 손가락 걸기에서 료슈의 존재가 중요해질 것이라 경고했다. 손가락 걸기라는 게 어떤 형태로 일어나고,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휘말리게 될 사건들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해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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