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List": [
{
"id": "get_10515_1",
"desc": "인격 획득",
"dlg": "기능보다 소재의 원본을 드러내는 방향으로. 겉면의 결착 염색 방식은 사후경련을 보다 돋보일 수 있게. 예. 피드백에 따라 결점을 보완하겠습니다. 도슨트님."
},
{
"id": "lobby_morning_10515_1",
"desc": "아침 인사",
"dlg": "방혈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밤에 채취한 소재를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손질하기 위해선, 필히 거쳐야 할 작업이기에.\n서슬 푸른 빛을 갖춘 새벽과 아침 사이가, 이 작업에 가장 어울린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늘 이 시간을 애용합니다."
},
{
"id": "lobby_noon_10515_1",
"desc": "점심 인사",
"dlg": "익숙치 않으시다면, 식사간 저희의 작업을 지켜보는 건 권장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날 것의 느낌을 그대로 사용하기 위해, 어떠한 방부 처리나 방취 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아. 화장실은 바깥쪽입니다."
},
{
"id": "lobby_night_10515_1",
"desc": "저녁 인사",
"dlg": "실례했습니다. 야작 중이었습니다만, 이렇게 늦게까지 계실 줄은. 오늘까지 마무리할 예정이었던 과제의 형태가 썩… 평가 기준에 맞지 않는 것 같아 조정중입니다.\n음. 괜찮은 것 같다, 라는 말씀은 감사하지만 그러한 주관적 평가를 기준으로 작업을 할 수는 없으므로."
},
{
"id": "smalltalk_10515_1",
"desc": "대화 1",
"dlg": "개인의 의견은 중요치 않습니다. 중요한 실책은 야수파의 전통에 반하는 형태의 과제를 수행했다는 것이겠죠.\n다른 동물의 소재로 보강했던 부분을 제거하고 원본의 힘줄을 여러겹 덧대어 보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id": "smalltalk_10515_2",
"desc": "대화 2",
"dlg": "이론대로 잘 만들었지만, 강렬함이 부족하다. 서른일곱 번의 평가 중 스물한 번 기재된 평가입니다. 낙제를 받은 적은 없지만, 항상 모든 점수가 B-를 넘기기 어렵군요.\n이론과 평가 기준에 정확히 부합하는 작품이었습니다만, 어째서 이런 결과인지는 잘 알기 어렵습니다."
},
{
"id": "smalltalk_10515_3",
"desc": "대화 3",
"dlg": "유서 깊은 사조라는 것은 곧, 오랫동안 중심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 야수파가 칭송받는 이유 또한 그것에 기인할 것입니다.\n그렇다면 자연히, 여러 사조를 엮으려 시도 때도 없는 첨가를 하던 자의 사조는 훌륭하지 못한 것이 되겠군요."
},
{
"id": "smalltalk_10515_4",
"desc": "동기화 후 대화 1",
"dlg": "소재를 채취할 때는 충분히 소재의 생태를 관찰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을 딛을 때 흔들리는 가죽과 털의 유동성, 피식자를 노릴 때 드러내는 안광과 흘러내리는 타액.\n그리고, 포식자 앞에서 모든 것을 망연하게 포기한 골격의 늘어짐 따위를 말입니다."
},
{
"id": "smalltalk_10515_5",
"desc": "동기화 후 대화 2",
"dlg": "세상에 나쁜 개는 없습니다. 수많은 소재들을 다뤄보고, 다듬어보고, 입어본 경험에서 각인되어진 감상이죠.\n그 중 가장 아름답다고 일컬어지는 앞발의 거대하고 과감한 표현, 결심하고 도약하는 개의 아득거리는 치아를 핵심으로… 소개합니다. '가장 좋은 개.'"
},
{
"id": "neglect_10515_1",
"desc": "방치",
"dlg": "소재의 결손 부위를 기워야겠군요. 근섬유 확장 및 유착 바늘의 물감도 재충전 해두어야 겠습니다."
},
{
"id": "gacksung_10515_1",
"desc": "동기화 진행",
"dlg": "흠. 발톱 장식에 유격 없음. 먹이를 할퀴어 손아귀에 담으려는 격정… 느껴짐. 이번에 만들어낸 작품은 심사에 출품해도 좋겠군.\n…그런가. 이참에 다음 작품을 위해 새 소재를 채취하는 것이 나을지도."
},
{
"id": "formation_10515_1",
"desc": "인격 편성",
"dlg": "시연회의 일정이 잡혔습니까."
},
{
"id": "battleentry_10515_1",
"desc": "입장",
"dlg": "엄중한 심사, 부탁드립니다."
},
{
"id": "battle_select_10515_1",
"desc": "전투 중 인격 선택",
"dlg": "먹잇감을 앞에 둔 개를 불러세우시면…!"
},
{
"id": "battle_endcommand_10515_1",
"desc": "공격 시작",
"dlg": "소바쥬(Sauvage)!"
},
{
"id": "battle_enemy_break_10515_1",
"desc": "적 흐트러질 시 대사",
"dlg": "개라는 소재를 통달한다면,"
},
{
"id": "battle_break_10515_1",
"desc": "흐트러질 시 대사",
"dlg": "윽, 과제가…"
},
{
"id": "battle_kill_10515_1",
"desc": "적 처치",
"dlg": "다음엔, 당신을 소재로 써보고 싶습니다."
},
{
"id": "battle_dead_10515_1",
"desc": "본인 사망",
"dlg": "죽음의 냄새가 난다 했더니… 제, 작품… 이었군요."
},
{
"id": "choice_success_p_10515_2",
"desc": "선택지 성공",
"dlg": "이럴 땐, 꼬리 부분을 흔들어도 좋았겠군요."
},
{
"id": "choice_fail_n_10515_1",
"desc": "선택지 실패",
"dlg": "죄송합니다. 제 소재와는 맞지 않군요."
},
{
"id": "battle_clear_10515_1",
"desc": "전투 승리",
"dlg": "이번에도 합격점을 맞았습니다만, 점수가 높진 않았습니다. 거의 모든 피드백을 반영했다고 생각합니다만… 더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문제군요."
},
{
"id": "battle_clear_ex_10515_1",
"desc": "EX CLEAR 전투 승리",
"dlg": "B+… 미묘하지만 분명하게, 한 발자국 나아갔군요. 어떤 요소가 평가 점수를 높였을지 분석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n…흠. 전투 도중 잠시 이성을 잃고 몰입한 적이 있습니다만, 그 때의 기억이 온전치 않아 아쉽군요."
},
{
"id": "battle_defeat_10515_1",
"desc": "전투 패배",
"dlg": "C+… 아, 도슨트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번 평가에 대한 첨언을… 하, 자기는 틀에 딱딱 맞춘 작품이 정말… 야성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해? 그렇게 느끼신 부분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다음엔 그 부분을 정량적으로… 아. 됐어. 모르겠으면 짐승들이랑 같이 동물원에서 살아보던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