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List":[{"id":1,"model":"오티스","content":"……."},{"id":2,"content":"전투가 일단락되고."},{"id":3,"content":"돈키호테와 히스클리프는 모두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다."},{"id":4,"content":"나도 살며시 거기에 껴야 하나 싶어 몸을 숙였지만, 오티스가 단호하게 이쪽으로 끌어당겨서…"},{"id":5,"place":"선물 제작소","model":"단테","content":"<음… 왠지 둘한테 미안하네.>"},{"id":6,"model":"돈키호테","content":"… 준비되었소… 시작하시오… 오티스 나리…"},{"id":7,"model":"오티스","content":"네놈들…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그딴 정신머리가 생겨날 수 있는거지?"},{"id":8,"model":"오티스","content":"관리자님께서 너희로 인해 얼마나 많은 걱정을 했고 위험을 감수했는지 알기는 하나!"},{"id":9,"model":"히스클리프","content":"사실은 시계 대가리도 그렇게 하자고…"},{"id":10,"model":"오티스","content":"시끄럽다!"},{"id":11,"model":"오티스","content":"관리자님의 이름을 그런 식으로 부르지 마라! 버릇없는 것!"},{"id":12,"model":"돈키호테","content":"히이익, 잘못 했소, 잘못 했소!"},{"id":13,"model":"뫼르소","content":"어릴 적, 어머니에게 혼날 때와 흡사한 광경이군."},{"id":14,"content":"오티스의 꾸지람은 멈출 기세로 보이진 않았고…"},{"id":15,"content":"둘도 이미 기에 눌린 듯, 머리를 푹 떨군 채 아까부터 말이 없었다."},{"id":16,"content":"나는… 양심이 쿡쿡 찔리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잠깐 다른 쪽을 보러 가기로 했다."},{"id":17,"model":"단테","content":"<크레용 씨는 괜찮은 것 같아…?>"},{"id":18,"model":"파우스트","content":"네. 과도한 정신적 충격으로 잠시 기절했을 뿐이었습니다."},{"id":22,"model":"이상","content":"어쩌다 이런 곳에 끌려온 것이오?"},{"id":23,"model":"이스마엘","content":"사람… 인 거죠? 여기는 정말 외곽인 거고?"},{"id":24,"content":"크레용은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 조금 당황한 것 같았지만, 이내 천천히 입을 열기 시작했다."},{"id":25,"model":"크레용","title":"???","content":"역시… 여러분은 도시의 사람들이시군요."},{"id":26,"model":"크레용","content":"저는 외곽 북쪽에 있는 마을… 구름마을 사람이에요."},{"id":27,"model":"그레고르","content":"외곽에는 저런… 노움 같은 괴물들이 많은건가? 사람 말도 막 하고?"},{"id":28,"model":"크레용","content":"네. 노움만 있는 건 아니고… 여러 괴물이 있어요. 제가 본 것도 있지만 마을 어른들이 이야기 해준 것만 해도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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