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List": [ { "id": 0, "place": "T사 골목", "content": "쓰러뜨린 유로지비의 주머니에 있던 여러 쪽지 내용에 따라 모두 머리를 맞댄 끝에…" }, { "id": 1, "content": "우리는 그들의 아지트로 보이는 초라한 건물 앞에 도착할 수 있었다." }, { "id": 2, "model": "유로지비대장", "content": "결국 이곳까지 찾아냈네, T사의 더러운 시곗줄들과… 그냥 시계." }, { "id": 3, "model": "단테", "content": "<그냥 시계…>" }, { "id": 4, "model": "탐정로쟈", "content": "당연하지, 나는… 명탐정이니까." }, { "id": 5, "content": "로쟈는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자신 있게 말했지만, 목소리에는 미세한 떨림이 묻어있는 것 같았다." }, { "id": 6, "model": "탐정홍루", "content": "맞아요, 우리는 명탐정이에요." }, { "id": 7, "model": "유로지비대장", "content": "아지트를 발각당한 건 뼈아픈 실책이지만, 그래도 너희들이 그렇게 강해보이진 않아. " }, { "id": 8, "model": "유로지비대장", "content": "우리가 익숙한 공간에서 싸움을 걸다니… 그만한 각오는 되어있는 거겠지?" }, { "id": 9, "model": "탐정로쟈", "content": "상관 없어, 우리에겐 무려 5등급 직원이 있으니까. 그치?" }, { "id": 10, "model": "유로지비대장", "content": "그 복장, 여유 넘치는 태도… 이걸로 알 수 있는 사실은 저 사람이 진짜 5등급 직원일 확률이 높다는 점과… " }, { "id": 11, "model": "유로지비대장", "content": "이 누추한 아지트에 5등급 시곗줄을 데려온 너희에게 양심이 없다는 점이겠지." }, { "id": 12, "model": "탐정로쟈", "content": "여기서 양심이 왜 나와…?" }, { "id": 13, "model": "탐정홍루", "content": "양심은 모르겠지만, 누추하긴 하네요." }, { "id": 14, "model": "T사대표", "teller": "조수", "title": "T사", "content": "아, 그럼 공평하게 이렇게 하자. 나는 빠질게." }, { "id": 15, "model": "T사대표", "teller": "조수", "title": "T사", "content": "아무래도 내가 싸우면 반칙이 되어 버리잖아." }, { "id": 16, "model": "유로지비대장", "content": "그건… 공평하네. 제안을 받아들이겠어." }, { "id": 17, "model": "단테", "content": "<뭘 너희들끼리 정하고 있는 거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