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List": [ { "id": 0, "place": "8구 뒷골목 초입", "model": "그레고르", "content": "입구부터 이 모양이면… 허어, 앞으로도 고생길이 너무 훤한데." }, { "id": 1, "model": "로쟈", "content": "뭐, 몸 좀 덥혔다는 점에선 나쁘진 않았을지도 모르겠네." }, { "id": 2, "model": "이스마엘", "content": "이게 그렇게 퉁칠 문제인가요…" }, { "id": 3, "content": "이스마엘 말대로, 오늘의 상황은 여느 때처럼 괴한의 시비에 걸려 싸우던 평소와는 전혀 다른 문제다." }, { "id": 4, "content": "누군가의 의뢰를 받은 무리가 명확히 홍루를 목표로 삼아 제거하려 들었다는 점." }, { "id": 5, "content": "게다가 의뢰를 받았다는 사실을 숨기지도 않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걸 보면, 배후 세력도 자신들의 존재를 숨길 생각이 없는 듯하다…" }, { "id": 6, "content": "그렇다면… 가시춘이 말했던 가문의 후계자에 대한 것과 관련이 있는 걸까?" }, { "id": 7, "model": "이스마엘", "content": "누군진 모르겠지만, 홍루 씨에게 원한이라도 있는 거 같은데요." }, { "id": 8, "model": "오티스", "content": "이런 전투가 몇 차례 더 벌어질 수도 있다는 거군." }, { "id": 9, "model": "돈키호테", "content": "그래도 잘 이겨냈다네!" }, { "id": 10, "model": "오티스", "content": "그게 문제가 아니다… 잘 생각해보도록." }, { "id": 11, "model": "단테", "content": "<아무래도, 그 가주 심사인가를 위해서 홍루가 뭘 가지고 왔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 { "id": 12, "model": "단테", "content": "<그렇다면 이번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거야. 경쟁자를 제거하고 싶을 테니까…>" }, { "id": 13, "model": "오티스", "content": "역시. 관리자님다운 정확한 통찰이십니다." }, { "id": 14, "model": "로쟈", "content": "음~ 오늘의 아첨은 좀 뻔한 맛이 있네, 오티스 씨." }, { "id": 15, "model": "오티스", "content": "잘한 것을 칭찬하는 것이 언제부터 아첨이었지? 네놈들도 뭘 잘했을 때는…" }, { "id": 16, "model": "베르길리우스", "content": "쓸데없는 잡담이 길군. 기다려 주다간 목이 빠지겠어." }, { "id": 17, "model": "베르길리우스", "content": "회사도, 이런 마찰을 예상했는지… 사람을 보냈더군." }, { "id": 18, "content": "베르길리우스가 우리 뒤쪽을 가리키는 순간, 목소리가 들려왔다." }, { "id": 19, "teller": "???", "title": "???", "content": "나 참, 여전히 오래 걸리시는 분들이시네요." }, { "id": 20, "teller": "???", "title": "???", "content": "원래 이야기된 장소도 아니고, 갑자기 뒷골목으로 호출해서 당황했지 뭐예요." }, { "id": 21, "content": "잊은 적 없는… 익숙한 목소리." }, { "id": 22, "model": "뉴소드", "content":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 { "id": 23, "model": "뉴파일럿", "content": "저, 저도 있슴다… 헤헤." }, { "id": 24, "content":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뒤를 돌아보자, 다시 한번 볼 수 있길 바랐던 그리운 얼굴들이 거기에 있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