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List" : [ { "id" : 0, "teller" : "궁금한 동료", "title" : "세븐 협회 6과", "content" : "…너는 대체 왜 세븐에 있는 거야?" }, { "id" : 1, "model" : "료슈", "title" : "세븐 협회 6과", "content" : "별, 없." }, { "id" : 2, "content" : "아이는 상대방의 질문에는 항상 차갑게 대꾸했어. " }, { "id" : 3, "content" : "그런 행동 역시 별 의미는 없었지만, 세븐 협회는 오히려 그런 아이의 특징에 초점을 두었지." }, { "id" : 4, "content" : "‘정보의 비대칭성’." }, { "id" : 5, "content" : "세븐이 정보를 모으지만, 상대에게는 세븐의 정보를 주지 않는 것이 그들의 규칙이었어." }, { "id" : 6, "content" : "그런 부분에서, 아이는 대부분의 정보를 남에게 넘기는 걸 꺼려했지. 입이 무겁다고 해야 할까?" }, { "id" : 7, "content" : "물론, 의도해서 하는 행동은 아니었지만 말이야." }, { "id" : 8, "content" : "그저 검을 놀릴 곳이 아이에게 필요했을 뿐일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네." }, { "id" : 9, "model" : "료슈", "title" : "세븐 협회 6과", "content" : "…훗, 잘 보라고." }, { "id" : 10, "content" : "아이는 검을 특이한 자세로 치켜들더니, 순식간에 검을 놀려댔어." }, { "id" : 11, "content" : "검이 목표에 닿을 때마다 그것은 벗겨지고, 잘려나가고, 조각나고, 흩어져서는…" }, { "id" : 12, "model" : "료슈", "title" : "세븐 협회 6과", "content" : "검만예극…" }, { "id" : 13, "content" : "검으로 만들어내는 예술의 극치." }, { "id" : 14, "content" : "그 말 그대로, 눈 앞의 그것은 사람과는 너무나 다른 형태의 살 덩어리로 변해 버렸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