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List" : [ { "id" : 0, "teller" : "서투른 신입", "title" : "리우 협회 6과", "content" : "우왓?!" }, { "id" : 1, "content" : "진홍빛 불꽃이 화르륵하고 타올랐어." }, { "id" : 2, "content" : "검을 든 아이는 놀라서 엉덩방아를 찧었고, 건틀릿을 쓴 아이는 그에게 손을 내밀었지." }, { "id" : 3, "teller" : "서투른 신입", "title" : "리우 협회 6과", "content" : "뫼르소 님…" }, { "id" : 4, "model" : "뫼르소", "title" : "리우 협회 6과", "content" : "올바른 순간, 타격점을 찾는다면 리우의 장비는 불꽃을 일으킬 수 있다." }, { "id" : 5, "content" : "불꽃이 사그라진 권갑을 쓰러진 아이 쪽을 향해 뻗은 과묵한 아이는, 그렇게 입을 떼었어." }, { "id" : 6, "teller" : "서투른 신입", "title" : "리우 협회 6과", "content" : "……." }, { "id" : 7, "model" : "뫼르소", "title" : "리우 협회 6과", "content" : "반대로, 알맞은 궤적과 마찰이 아니라면 불타오를 수 없지. 혼자 일어나는 불꽃은 없으니." }, { "id" : 8, "teller" : "서투른 신입", "title" : "리우 협회 6과", "content" : "어…" }, { "id" : 9, "model" : "뫼르소", "title" : "리우 협회 6과", "content" : "리우의 모든 건 그렇다고 배웠다. 그러니 불꽃이 이는 것도 자연스럽고, 내가 아직 6과에 자리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거지." }, { "id" : 10, "content" : "물음을 내놓은 아이는 여전히 아리송한 듯 고개를 갸웃댔고, 대답을 내놓은 아이는 그런 아이를 보며 엷은 미소를 짓는구나." }, { "id" : 11, "model" : "뫼르소", "title" : "리우 협회 6과", "content" : "더욱 정진해라." }, { "id" : 12, "content" : "그렇게, 아이는 자리를 떠났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