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List": [ { "id": 0, "place": "자아심도 - 라만차의 눈", "model": "산초", "content": "……." }, { "id": 1, "model": "산초", "content": "그렇게 이백 년 동안 계속…" }, { "id": 2, "model": "산초", "content": "어버이를…" }, { "id": 3, "model": "가면키호테", "content": "이들을… 탓하지 말 거라, 산초." }, { "id": 4, "model": "가면키호테", "content": "내가 지나치게 방대한 꿈을 꾸었던 탓이지…" }, { "id": 5, "model": "이발사다침2", "content": "혈귀의 본능조차 잠시 잊어버린 너는 상상도 할 수 없을 거야." }, { "id": 6, "model": "이발사다침2", "content": "이백 년 동안 단 한 모금도 마시지 못하고…" }, { "id": 7, "model": "이발사다침2", "content": "어버이를 수천 번 찔러야만 했던 우리를…" }, { "id": 8, "model": "신부다침2", "content": "하지만 그때…" }, { "id": 9, "model": "신부다침2", "content": "무수한 기도에 대한 응답이 정말로 오고야 말았습니다." }, { "id": 10, "model": "신부다침2", "content": "하늘에서 따스한 빛이 보이기 시작했죠." }, { "id": 11, "model": "돌시네아다침", "content": "우리는 평생 보지 못했을 빛…" }, { "id": 12, "model": "돌시네아다침", "content": "인간이었던 시절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던 햇빛보다 더 밝고 따뜻한…" }, { "id": 13, "model": "산초", "content": "……." }, { "id": 14, "model": "산초", "content": "산손." }, { "id": 15, "model": "산초", "content": "어떤 가문 소속의 혈귀지?" }, { "id": 16, "model": "이발사다침2", "content": "몰라… 가문, 장로 그딴 건 이백 년 동안 다 잊어버렸어!" }, { "id": 17, "model": "이발사다침2", "content": "확실한 건, 그자가 우리를 이 구렁텅이에서 꺼내줬다는 거지." }, { "id": 18, "model": "이발사다침2", "content": "그때부터… 라만차랜드가 다시 열리기 시작한 거야!" }, { "id": 19, "place": "과거, 라만차랜드", "model": "산손", "content": "가슴 아프군요, 친척들이여." }, { "id": 20, "model": "산손", "content": "몰골이 영… 말이 아니지 않습니까." }, { "id": 21, "model": "이발사하편", "content": "아… 아…" }, { "id": 22, "model": "이발사하편", "content": "빛… 따뜻해…" }, { "id": 23, "model": "이발사하편", "content": "목… 말라…" }, { "id": 24, "model": "산손", "content": "서둘러 정신 차려야죠.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 "id": 25, "model": "이발사하편", "content": "손…님…?" }, { "id": 26, "model": "산손", "content": "네, 당신들에게 신선한 피를 기꺼이 제공해 줄 손님들이요." }, { "id": 27, "model": "이발사하편", "content": "피… 원…해…" }, { "id": 28, "model": "산손", "content": "그러니 얼른 옷을 갈아입고 단장을 하는 겁니다. 예전보다 더욱 시끄럽고 화려하게, 한 번 발길을 한 손님들은 결코 집에 돌아갈 수 없도록." }, { "id": 29, "model": "산손", "content": "몰락한 라만차 혈귀들의 제1권속 어버이, 돈키호테." }, { "id": 30, "model": "산손", "content": "다른 장로들이 당신의 모습을 보면 얼마나 통탄해 할런지…" }, { "id": 31, "model": "가면키호테", "content": "…따뜻하구나…" }, { "id": 32, "model": "가면키호테", "content": "이건… 어떤… 빛인 것이니…" }, { "id": 33, "model": "산손", "content": "황금가지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 { "id": 34, "model": "산손", "content": "곧 당신의 마음 가장 깊은 곳을 꿰뚫고…" }, { "id": 35, "model": "산손", "content": "그 욕망과 무의식을 먹고 자라나게 될…" }, { "id": 36, "model": "가면키호테", "content": "아…" }, { "id": 37, "model": "가면키호테", "content": "배가… 고프구나…" }, { "id": 38, "model": "산손", "content": "그리고 언젠가 돌아올 당신의 마지막 자식이 다시 뽑아내겠죠." }, { "id": 39, "place": "자아심도 - 라만차의 눈", "model": "가면키호테", "content": "나는 여기에 영원히… 묶여 있을 존재가 되었다, 산초." }, { "id": 40, "model": "가면키호테", "content": "그것이 라만차랜드와 가족의 안녕을 위한 일이고 어버이로서의 책임이니까…" }, { "id": 41, "model": "산초", "content": "당신은 언젠가부터 인간을 해하기를 죽기보다 싫어하셨죠." }, { "id": 42, "model": "가면키호테", "content": "우리는… 본능을 거스를 수 없는 존재란다, 산초." }, { "id": 43, "model": "가면키호테", "content": "내가 준 로시난테를 타고… 세상 밖으로 나갔지만…" }, { "id": 44, "model": "가면키호테", "content": "결국 다시 혈귀로 돌아와 버린… 너처럼 말이지…" }, { "id": 45, "model": "산초", "content": "……." }, { "id": 46, "model": "가면키호테", "content": "아마… 많은 인간들이 우리를 증오하고… 미워할 것이다…" }, { "id": 47, "model": "가면키호테", "content": "하지만 내 자식들은… 이곳에서 계속… 더 많은 피를 먹고… 행복해져야 한단다…" }, { "id": 48, "model": "가면키호테", "content": "웃음만이 가득한… 라만차랜드에서…" }, { "id": 49, "model": "가면키호테", "content": "그러니 산초야…" }, { "id": 50, "model": "가면키호테", "content": "병자의 운명을 타고난 우리와 함께… 이곳에 있어 주겠니…" }, { "id": 51, "model": "산초", "content": "당신은 지금의 처참한 상태로 만족해하시는 겁니까?" }, { "id": 52, "model": "가면키호테", "content": "보이지 않니… 이제 내 신체는 내 것만이 아니다. 불행 속에서 구원과 보호를 기다리는 나의 자식들을 위해 쓰여야 하지…" }, { "id": 53, "model": "이발사다침2", "content": "어버이시여, 저자가 데리고 온 방문객들은… 우리 라만차랜드를 망가뜨리고 파괴하기 위해 온 자들입니다." }, { "id": 54, "model": "이발사다침2", "content": "저들을 죽인 후에… 그 피를 당신께 먹여드리겠습니다." }, { "id": 55, "model": "이발사다침2", "content": "알잖습니까, 살려달라고 발버둥 치는 인간들 보다… 우리를 죽이기 위해 달려드는 인간들의 피가 훨씬 뜨겁다는 걸…" }, { "id": 56, "model": "가면키호테", "content": "그래… 나의 자식들아." }, { "id": 57, "model": "가면키호테", "content": "너희의 말이 맞구나. 저들을 물리치고 라만차랜드를 꿈의 축제로 이끌 거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