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List" : [ { "id" : 0, "place" : "지하실 어딘가", "content" : "우리는 불타버린 집 안으로 들어갔고, 싱클레어는 우리를 지하실로 안내했다." }, { "id" : 1, "content" : "그 지하실의 문을 열자…" }, { "id" : 2, "place" : "지하통로", "content" : "어딘가로 이어져 있는 기다란 지하 통로가 드러났다." }, { "id" : 3, "model" : "단테", "content" : "<이런 곳에 지하 통로가…>" }, { "id" : 4, "model" : "싱클레어", "content" : "아마… 제 짐작이 맞는다면 이 통로가 로보토미 지부로 이어지는 통로일 거예요." }, { "id" : 5, "model" : "히스클리프", "content" : "지하실에 대체 왜 이런 수상한 통로가 있는 거야?" }, { "id" : 6, "model" : "싱클레어", "content" : "원래는 없었어요." }, { "id" : 7, "model" : "히스클리프", "content" : "뭐? 그럼 우리를 어떻게 알고 지하실로 안내한 건데?" }, { "id" : 8, "model" : "싱클레어", "content" : "나침반이 북쪽 방향에 이끌리듯이… 그냥 느낌으로 알 수 있었던 것뿐이에요." }, { "id" : 9, "model" : "파우스트", "content" : "……." }, { "id" : 10, "model" : "싱클레어", "content" : "…그거 아니었나요?" }, { "id" : 11, "model" : "싱클레어", "content" : "저희를 가지를 향한 나침반으로 쓰려고 데리고 다니는 거." }, { "id" : 12, "content" : "싱클레어는 파우스트를 조용하게 쳐다보았고." }, { "id" : 13, "content" : "그녀는 그에게 대답하는 대신, 물 흐르듯 지나와 지하실의 문 앞에 섰다." }, { "id" : 14, "model" : "파우스트", "content" : "재질을 보아하니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것 같군요." }, { "id" : 15, "model" : "파우스트", "content" : "아마 N사의 파견원들이 이곳을 점령하며 만들어 놓았겠죠." }, { "id" : 16, "model" : "파우스트", "content" : "짧은 길은 아닐 거예요. 그들만을 위한 통로인 만큼, 적들을 마주칠 가능성도 다분하겠죠." }, { "id" : 17, "model" : "파우스트", "content" : "…준비되었으면 출발하죠." }, { "id" : 18, "model" : "단테", "content" : "<…….>" }, { "id" : 19, "model" : "파우스트", "content" : "그렇게 쳐다보지 마세요, 단테." }, { "id" : 20, "model" : "파우스트", "content" : "…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을 뿐이에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