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List": [ { "id": 0, "place": "철함사 내부", "model": "그레고르", "content": "영 성가시게 되었어…" }, { "id": 1, "model": "히스클리프", "content": "쳇. 죄다 튕겨내기는…" }, { "id": 2, "model": "파우스트", "content": "N사 또한 E.G.O의 추출에 성공했다는 것은 파악하고 있었지만." }, { "id": 3, "model": "파우스트", "content": "예상 이상의 완성도를 갖고 있군요." }, { "id": 4, "model": "파우스트", "content": "이 정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충분치 않았을 텐데." }, { "id": 5, "model": "에고가환", "content": "가끔씩 기분 나쁜 놈이긴 하지만… 실력으로는 무시하기 어렵군." }, { "id": 6, "model": "에고구보", "content": "훗. 범인이 어찌 연구자의 속을 알겠는가?" }, { "id": 7, "model": "에고구보", "content": "전부 나의 실험대로 되지 않았나. 이 E.G.O의 방어 공간이 무너지는 일은 있을 수 없네." }, { "id": 8, "model": "어르신1", "content": "가주는 계속 이어져야 한다, 불로의 전승과 여생의 유희는 계속 이어져야 한다." }, { "id": 9, "model": "어르신3", "content": "잠깐의 그릇된 판단이 대관원을 위태로이 만들 수는 없어." }, { "id": 10, "model": "어르신2", "content": "너는 보석으로 계속 남아 있어 주면 되는 것이다. 그 빛을 갈고 닦아 대관원을 더 영롱히 해주면 되는 것을…" }, { "id": 11, "model": "어르신4", "content": "가모여! 네가 저 헛된 방황을 바로 잡아 주거라!" }, { "id": 12, "model": "어르신5", "content": "보석이 어찌하여 돌멩이로 돌아가려 하느냐.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좋은 것만 보며 살아가야 할 저 아이가." }, { "id": 13, "model": "어르신1", "content": "우리가 있는 힘껏 예뻐해 준 저 아이가 태어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여라." }, { "id": 14, "model": "가모가지", "content": "안타깝구나." }, { "id": 15, "model": "가모가지", "content": "내 너를 위해 아껴두었던 불사의 방법까지 포기하고, 황금가지를 친히 내어주고자 하였는데…" }, { "id": 16, "model": "가모가지", "content": "이 할미의 마음을 몰라주고 눈앞의 부질없는 것을 쫓다니…" }, { "id": 17, "model": "홍루", "content": "맞아요, 할머니와 어르신들은 저를 극진히 아껴주고 대관원 그 누구보다 예뻐해 주셨죠." }, { "id": 18, "model": "홍루", "content": "그 덕에 형과 누나들이 평생을 서로 죽고 죽이는 것만이 삶의 목표가 되었을 때도…" }, { "id": 19, "model": "홍루", "content": "저는 방 안에서 수많은 목숨이 곤두박질치는 것을 얌전히 바라볼 수 있었으니까요." }, { "id": 20, "model": "홍루", "content": "저희 부모님도 제가 보석으로 태어난 것을 감사히 여기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눈만 뜬 채로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 하셨어요." }, { "id": 21, "model": "홍루", "content": "하지만, 할머니…" }, { "id": 22, "model": "홍루", "content": "더 이상 반짝거리기만 하는 것에 지쳐버렸으면 어떡하죠?" }, { "id": 23, "model": "가모가지", "content": "보옥에 바램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 { "id": 24, "model": "단테", "content": "<…!>" }, { "id": 25, "model": "단테", "content": "<황금가지를…>" }, { "id": 26, "content": "가모의 몸 속에 꽂힌 황금가지는 점멸하듯 빛을 내보이더니, 이내 그 몸 속으로 힘이 빨려들어가듯 기운을 휘몰아치기 시작했다." }, { "id": 27, "model": "가모가지꽂음", "content": "1차 심사에서 그대들이 보여준 되돌리는 힘은 인상 깊게 지켜보았다." }, { "id": 28, "model": "가모가지꽂음", "content": "덕택에, 보물고에서 그저 나뒹굴던 이것의 진실된 가치를 알아보게 되었단다." }, { "id": 29, "model": "가모가지꽂음", "content": "이 자그마한 소동이 마무리된다면… 그 ‘되돌려주는 것’에게 박혀있는 황금가지 또한 유용하게 사용해 주겠노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