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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0 17:19:20 +07:00

56 lines
5.2 KiB
JSON

{
"dataList": [
{
"id": 1081401,
"title": "일상 생활",
"prevDesc": "",
"eventDesc": "",
"behaveDesc": "어떤 수감자가 쿠션을 찾아볼까?",
"successDesc": [
"{0} 수감자가 무언가를 찾아 들고 돌아왔다.\n\n푹신해 보이는 쿠션이다.\n\n\"직접 받는 것 보다 이 위로 떨어지게 유도하면...\"\n\n다른 수감자들은 낙하 예상 지점에서 주변에서 위험해 보이는 것들을 빠르게 치워냈다.\n\n그리고, {0} 수감자는 그 쿠션을 넓게 펼쳐 주민이 떨어질 장소를 안전하게 만들었다.\n\n...마침내, 그 자는 푹신하고 안락한 소리를 천천히 내어놓으며 쿠션 위로 떨어졌다."
],
"failureDesc": [
"{0} 수감자가 무언가를 찾은 것 같다.\n\n푹신해 보이는 쿠션이다.\n\n하지만...\n\n\"아니, 야. 이거 작잖아.\"\n\n상반신도 간신히 가릴 법한 작은 쿠션이었다.\n\n\"어, 없는 것 보다는 낫지 않겠는가!\"\n\n다른 것을 구할 시간이 없어, 수감자들이 최대한 둥글게 모여, 다함께 그 자를 받아내기로 했다.\n\n...마침내, 그 자는 수감자들의 위로 떨어졌다.\n\n무게가 분산되고, 작달막한 그 쿠션이 허리를 받쳐주어 그 자는 안전하게 추락했으나...\n\n수감자들은 팔이 부러지거나 허리에 금이 간 것 같았다."
]
},
{
"id": 1081501,
"title": "T사 징수관",
"prevDesc": "",
"eventDesc": "",
"behaveDesc": "어떤 수감자가 허가를 받으러 다녀올까?",
"successDesc": [
"\"통행 허가원은 이쪽에 있습니다.\"\n\n접수원이 안내하는 대로, {0} 수감자는 한쪽에 있는 허가원을 작성했다.\n\n\"이곳과 이곳 그리고 이곳도 채워주셔야합니다.\"\n\n{0} 수감자는 당연하다는 듯이 채워냈다.\n\n\"이 목적이시라면, 이정도의 안을 내야합니다.\"\n\n\"어...\"\n\n{0} 수감자는 당황하듯 이쪽을 바라보았다.\n\n\"그런데, 이번에 시간 로또에 당첨되신 분이 통행 목적의 시민에게 써 달라고 기부를 해주셨죠. 참 고마운 분이죠.\"\n\n\"자, 이 배지를 패용해주세요. 용무가 끝나시면 직접 반납 부탁드립니다.\"\n\n다행히 안을 쓰지 않고도 허가를 얻을 수 있었다."
],
"failureDesc": [
"허가를 받아 오기로 했지만, 이미 문이 닫혀있다.\n\n\"시간은 안보다 중요하답니다. 다음에는 닫을 시간보다 일찍 방문해주세요.\"\n\n건성으로 흘려적은 듯한 팻말이 접수처 앞에 붙어있을 뿐이었다."
]
},
{
"id": 1081601,
"title": "유로지비",
"prevDesc": "",
"eventDesc": "",
"behaveDesc": "어떤 수감자를 지정된 장소로 보낼 것인가?",
"successDesc": [
"우리가 숨어 있는 동안, {0} 수감자가 암호 같은 포스터의 내용을 풀고서 지정된 장소로 나아갔다.\n\n잠시 후 {0} 수감자는 누군가와 잠시 대화를 하더니 기계 장치처럼 보이는 것을 받아들고 돌아왔다."
],
"failureDesc": [
"우리가 숨어 있는 동안, {0} 수감자가 암호 같은 포스터의 내용을 풀고서 지정된 장소로 나아갔다.\n\n그러나...\n\n그 장소에는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n\n오히려 숨어있는 우리에게, 기묘한 스카프를 두른 자들이 나타났다.\n\n\"분명 혼자서 움직이라고 적어두었을 텐데... T사의 개들이냐?\"\n\n...싸움을 피할 수는 없을 것 같다."
]
},
{
"id": 1081701,
"title": "유로지비",
"prevDesc": "",
"eventDesc": "",
"behaveDesc": "어떤 수감자가 합류하는 척 할까?",
"successDesc": [
"{0} 수감자가 내게 신호를 보내듯 고개를 끄덕거린 뒤, 앞으로 나아갔다.\n\n\"현명한 선택이야! 금방 네 뇌를 적출해서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지.\"\n\n\"지금은 상황이 급박하네. 우선은 이것을 제공해 줄테니...\"\n\n{0} 수감자는 그들이 건네는 것을 잡자 마자, 뒤도 보지 않고 우리를 향해 터벅터벅 걸어온다.\n\n\"...어?\"\n\n\"마, 말을 끝까지 들어야 한다네! 자네는...\"\n\n\"바보 같은 것들아! 모르겠어? 우린 속았다고!\"\n\n우리는 아랑곳 하지 않고, 원래 가야할 곳으로 나아갔다."
],
"failureDesc": [
"{0} 수감자가 내게 신호를 보내듯 고개를 끄덕거린 뒤, 앞으로 나아갔다.\n\n그 때, 아까 들려왔던 것과 다른 목소리들이 들려왔다.\n\n\"잠깐, 저것들을 어떻게 믿지?\"\n\n\"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자고! 애초에 검증되지 않은 자는...\"\n\n\"미안하다. 아직 우리끼리도 합의되지 않았는데 제안 해버렸군. 방금 까지의 이야기는 전부 잊어라.\"\n\n{0} 수감자는 억울하다는 듯 말을 몇 마디 더 얹었지만...\n\n\"잊지 않는다면, 너희의 시간을 가져가야할지도 모르니까.\"\n\n그 자는 마음을 바꿀 생각이 없는지, 그대로 우리를 스쳐 지나갔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