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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usStaticData/Localize/kr/KR_AbEvents_Refraction2.json
2026-07-20 17:19:20 +07:00

121 lines
16 KiB
JSON

{
"dataList": [
{
"id": 853901,
"title": "떠돌이 여우",
"prevDesc": "저 낡아 빠진 우산이, 저 여우의 몸을 보호해 줄 수나 있을까.",
"eventDesc": "떠돌이 여우의 근처에는 우산들이 세워져 있었지.\n\n낡고, 헤지고, 구멍 뚫린 낡은 우산 말이야.\n\n언제부터 있었을지 모를 그 우산은 여우를 보호하려고 하는 것 같기는 했지만, 정작 그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진 않는 것 같아.\n\n\"…….\"\n\n수감자 중 하나가 여우의 앞으로 천천히 걸어나갔어.\n\n여우도 누군가 다가옴을 알아챘지만, 소리내어 그르렁거리지도, 기쁘다는 듯 표정을 풀고 있지도 않아.\n\n그저 항상 그 곳에 있었다는 듯, 자신의 자리를 지킬 뿐이었지.",
"behaveDesc": "어떤 수감자가 여우의 앞으로 나아갔을까?",
"successDesc": [
"[{0}] 수감자는 여우를 향해 나아가다, 어느 낡은 우산 안에 들어섰어.\n\n우산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그 안에는 바깥으로부터 내리는 빗물이 뚝뚝 흘러넘치고 있었고.\n\n춥디 추운 바람과 습한 감각이 우산 아래에 있는 수감자에게 밀려 들어왔지.\n\n\"…….\"\n\n하지만 [{0}] 수감자는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었어.\n\n언젠가는 이 비 또한 그칠 거라는 걸 알듯이."
],
"failureDesc": [
"[{0}] 수감자는 여우를 향해 나아가다, 어느 낡은 우산 안에 들어섰어.\n\n우산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그 안에는 바깥으로부터 내리는 빗물이 뚝뚝 흘러넘치고 있었고.\n\n춥디 추운 바람과 습한 감각이 우산 아래에 있는 수감자에게 밀려 들어왔지.\n\n\"…하아.\"\n\n[{0}] 수감자는 커다란 한숨과 함께 고개를 떨궜어.\n\n멀찍이서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모르겠지만,\n\n그 아래에 있는 자가 느끼고 있을 우울과 침잠, 그 자체 였을 거야."
]
},
{
"id": 854101,
"title": "충격 지네",
"prevDesc": "지네가 또아리를 틀려는 듯 몸을 꿈틀대고 있어.",
"eventDesc": "충격 지네의 몸이 점점 한 곳을 향해 말려들어 가고 있어.\n\n\"전류가 모여들고 있는 것 같군.\"\n\n그 말대로, 말려든 몸에 중심으로부터 파직거리는 불꽃이 보이는 것 같아.\n\n모으지 못하게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은데.",
"behaveDesc": "어떤 수감자가 멈춰 세울 수 있을까?",
"successDesc": [
"[{0}] 수감자는 있는 힘껏 지네를 내려 찍었어.\n\n\"오오…!\"\n\n단단해 보이던 그 철판에 커다란 균열이 생겼어.\n\n정말 지네를 멈춰 세운 걸까?\n\n흔치 않은 기회를 잡은 것일지도 모르겠네."
],
"failureDesc": [
"[{0}] 수감자는 있는 힘껏 지네를 내려 찍었어.\n\n하지만…\n\n저장된 힘이 바깥으로 마구 뛰쳐나온 것일까?\n\n지네의 중심으로 부터 커다란 소리와 함께 엄청난 불꽃이 튀어올랐어.\n\n당연하게도, [{0}] 수감자는 그 충격에 휩싸여버렸지.\n\n다행일까, [{0}] 수감자는 그저 바깥으로 밀려나갔을 뿐 큰 상처는 없었지만…\n\n지네는 단단히 화가 난 것 같네.\n\n대비하는게 좋겠지?"
]
},
{
"id": 854201,
"title": "신사 요정",
"prevDesc": "코가 비뚤어질 것만 같은 술기운이 퍼져오고 있어.",
"eventDesc": "신사 요정은 즐겁다는 듯 웃으며 말했어.\n\n\"후후… 이렇게나 많이 들이켰을 줄이야.\"\n\n짧게 딸꾹거리는 소리도 올라왔지.\n\n\"아주 살짝… 당황 했지 뭔가.\"\n\n요정은 그렇게 말하면서 손에 들고 있던 잔을 입가로 가져다 대.\n\n\"앗! 저거, 해장 하려는 거 아냐?\"\n\n\"계속 정신을 못차리게 해야하오!\"\n\n…요정이 잔을 기울이지 못하게 해야만 할 것 같아.",
"behaveDesc": "누가 저 잔을 빼앗아 올 수 있을까?",
"successDesc": [
"[{0}] 수감자는 배를 높이 쳐들고 있는 요정의 앞에 섰어.\n\n\"아, 아무리 자네라고 해도, 이것까지 나눌 수는 없지 않겠나?\"\n\n[{0}] 수감자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 그저 물끄러미 쳐다볼 뿐이야.\n\n\"…크흠.\"\n\n미동도, 하지 않아.\n\n\"…아, 알겠네! 조금이라면… 나누어 주지.\"\n\n[{0}] 수감자는 고개를 가로 저었어.\n\n\"설마, 전부 내놓으라는 건가?\"\n\n[{0}] 수감자는 고개를 끄덕였어.\n\n\"자넨…\"\n\n\"후, 하하. 알겠네. 내가 졌군. 가져가시게나.\"\n\n[{0}] 수감자는 그제야 엷게 웃으며 잔을 받았어."
],
"failureDesc": [
"[{0}] 수감자는 배를 높이 쳐들고 있는 요정의 앞에 섰어.\n\n\"아, 아무리 자네라고 해도, 이것까지 나눌 수는 없지 않겠나?\"\n\n[{0}] 수감자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 그저 물끄러미 쳐다볼 뿐이야.\n\n\"…크흠.\"\n\n미동도, 하지 않아.\n\n\"…그렇게 있어보아야 내 대답이 바뀌지는 않네만?\"\n\n요정은 호탕하게 웃더니, 잔에 든 것을 그대로 뱃속에 털어 넣어 버렸지.\n\n\"아무리 그대라지만, 내 간이며 쓸개를 다 내줄 수는 없지 않겠나? 하하.\"\n\n[{0}] 수감자는 풀이 죽은 채로 돌아왔어."
]
},
{
"id": 854401,
"title": "누구도 울지 않도록",
"prevDesc": "저주 받은 나무 인형의 움직임이 멈춰버렸어.\n무슨 일일까?",
"eventDesc": "그 나무 인형은 마치 아무 일도 없다는 듯 꼿꼿하게 멈춰 서있어.\n\n고개는 살짝 떨군 채, 가만히 자신의 몸에 붙은 부적들을 살피기라도 하는 것처럼…\n\n아님, 수감자들에게 붙은 부적을 살펴보기라도 하는 것 처럼.\n\n\"…….\"\n\n그러자 수감자들은 홀리기라도 한 듯 멈춰선 나무 인형을 향해 천천히 걸어갔어.\n\n방금 전 까지만 해도 싸우고 있었던 사실을 잊은 것 처럼.\n\n그러고는, 자신들의 몸에 있던 부적을 하나, 둘 떼어내기 시작했어.\n\n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behaveDesc": "누가 저 부적들을 그러 모아 돌려줄 수 있을까?",
"successDesc": [
"[{0}] 수감자는 떼어낸 부적들을 모아 나무 인형 앞에 섰어.\n\n그것은 그저 물끄러미 바라보는 것 같아.\n\n아니, 어쩌면 그건 착각일 뿐이고 수감자의 마음이 동했던 것 뿐일지도 모르지.\n\n본래 있던 곳에 돌려두어야겠다는 마음 말이야.\n\n[{0}] 수감자는 그대로 손을 뻗어 부적 다발을 건넸고…\n\n부적들은 마치 끌어 당겨지듯, 인형에게로 돌아갔어.\n\n\"누구도 울지 않도록…\"\n\n[{0}] 수감자는 가볍게 읊조리고선, 자리로 돌아왔어."
],
"failureDesc": [
"[{0}] 수감자는 떼어낸 부적들을 모아 나무 인형 앞에 섰어.\n\n\"…….\"\n\n그것은 조금 삐걱거리더니, [{0}] 수감자를 향해 손을 뻗었어.\n\n[{0}] 수감자는 부적을 가져가려는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부적 묶음을 내밀었지만,\n\n\"앗!\"\n\n나무로 이루어진 손은 그대로 궤도를 바꾸어 수감자의 몸에 닿고 말았지.\n\n그 순간, [{0}] 수감자의 몸에 붙어 있던 부적이 전부 꾸물럭거리더니, 질척한 핏물로 변해 사라지고 말았어.\n\n…좋은 느낌은 아닌 것 같아. 그렇지?"
]
},
{
"id": 854501,
"title": "키다리 요정",
"prevDesc": "또 하늘이 가려진 것 같아. 자꾸 저 그늘을 만드는 이유는 뭘까?",
"eventDesc": "요정이 만들어 내는 거대한 식물은 커다란 높이 만큼이나 두꺼웠어.\n\n그 덕일까.\n\n마치 건물의 기둥 뒤에 숨듯, 한 명의 수감자가 요정의 시야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n\n그 수감자는 시야의 사각에서 조심스럽게 줄기를 내려찍었지.",
"behaveDesc": "어떤 수감자가 줄기를 내려찍은 걸까?",
"successDesc": [
"[{0}] 수감자는 줄기를 계속 내려찍어 가며 한 칸 씩, 한 칸 씩 식물을 타고 올라갔어.\n\n이젠 다른 수감자나 요정이 쌀알 만큼 작아보이는 위치까지 올랐지.\n\n끝이 없어보이는 그 식물에도 끝은 존재했어.\n\n마침내 [{0}] 수감자는 그 위, 거대한 잎사귀 위로 올라섰어.\n\n그리고 조심스레 잎의 끝 부분으로 다가가…\n\n잎에 구멍을 내, 요정 위로 고여있던 물이 죄다 쏟아지게 만들었지.\n\n요정은 깜짝놀랐는지 야단법석이야."
],
"failureDesc": [
"[{0}] 수감자는 줄기를 계속 내려찍어 가며 한 칸 씩, 한 칸 씩 식물을 타고 올라갔어.\n\n이젠 다른 수감자나 요정이 쌀알 만큼 작아보이는 위치까지 올랐지.\n\n끝이 없어보이는 그 식물에도 끝은 존재했어.\n\n마침내 [{0}] 수감자는 그 위, 거대한 잎사귀 위로 올라섰어.\n\n하지만 고여있던 빗물의 양 까지는 생각하지 못한 걸까…\n\n[{0}] 수감자는 올라서자마자 발을 미끌리더니,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했어.\n\n…죽지 않은게 다행이라면, 다행이겠네."
]
},
{
"id": 854901,
"title": "요정초롱",
"prevDesc": "가지 끝에 앉은 청록빛 요정이 다시 나타났어.",
"eventDesc": "저 요정을 다시 공격한다면, 그것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겠지.\n\n이미 한 번 마주 했던 것이니, 처음 보다는 수월하게 싸울 수 있을 거야.\n\n수감자들도, 그렇게 생각한 것 같네.\n\n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걸 아는 것처럼, 요정은 그들을 바라보듯 가만히 앉아 간간히 날개만 파르르 떨 뿐이야.",
"behaveDesc": "어느 수감자가 스스로 미끼에 걸려들까?",
"successDesc": [
"[{0}] 수감자는 요정을 향해 달려나갔어.\n\n살짝 발을 공중에 띄운 수감자는, 가볍게 요정을 향해 무기를 휘둘렀지.\n\n\"!!!\"\n\n요정은 무언가 소리치는 것 같았지만, 그게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로서 만들어지진 않았어.\n\n그러니 어쩌면, 그 휘청임은 요정의 단말마가 아니라 그저 가지가 흔들린 것 뿐일지도 모르지.\n\n\"눈이 튀어나왔군…\"\n\n\"거기서 나와! 또 시작이다.\"\n\n바닥에는 검은 음영과 수많은 눈이 하나 둘 씩 눈을 뜨고.\n\n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 흔들거리고 있어.\n\n자,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
"failureDesc": [
"[{0}] 수감자는 요정을 향해 달려나갔어.\n\n살짝 발을 공중에 띄운 수감자는, 가볍게 요정을 향해 무기를 휘둘렀지.\n\n하지만…\n\n\"저거… 피하기도 하는 거였어?\"\n\n미끼는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너무 안일했던 것 아닐까?\n\n수감자가 발을 띄운 만큼, 요정도 가지에서 사뿐히 날아올라 자신을 공격한 수감자를 노려보고 있었어.\n\n\"이, 일단 나와! 또 시작한다고!\"\n\n{0} 수감자는 최선을 다해 그 자리를 벗어나보려 했지만, 이미 드러나기 시작한 본체는 그 다리를 휘감아 버렸어.\n\n자…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
},
{
"id": 855001,
"title": "길 잃은 승객",
"prevDesc": "또 다시 다른 차원으로 숨어들어 간걸까?",
"eventDesc": "이전과 같다면, 그것은 잠시 후에 찢어진 차원의 틈새 속에서 뛰쳐나오게 될 거야.\n\n어디서 나오게 될지 직감적으로 알 수만 있다면, 차원의 틈에서 완전히 빠져나오기 전에 덮쳐 치명타를 안겨줄 수 있을지도 몰라.",
"behaveDesc": "누가 그 기척을 알아낼 수 있을까?",
"successDesc": [
"얼마 지나지 않아, [{0}] 수감자가 선택한 차원의 틈에서 그것이 튀어나오기 시작했어.\n\n\"!\"\n\n그것이 전부 빠져나오기 전에, 그것도 수감자의 존재를 깨닫긴 했지만,\n\n그것보다 [{0}] 수감자의 무기가 더 빠르게 날아들었어.\n\n그 반동일까, 차원의 틈은 급하게 닫혔고, 그 때문인지 그것도 불안정해 보이는 것 같아.\n\n이건 분명 기회일 테지."
],
"failureDesc": [
"얼마 지나지 않아, 차원의 틈에서 그것이 튀어나오기 시작했어.\n\n아쉽게도… [{0}] 수감자가 선택한 틈새의 반대에 있는 곳에서, 말이지.\n\n[{0}] 수감자는 황급히 뒤를 돌아 무기를 겨눴지만, 그것이 공격하는 것이 더욱 빨랐어.\n\n강력한 공격이 수감자를 파고들었다는 건 두 말할 것 없겠지."
]
},
{
"id": 855501,
"title": "증기 운반 기계",
"prevDesc": "쌓여온 과거가 빛과 함께 사라져가.",
"eventDesc": "증기 운반 기계의 몸통 가운데에 있던 진공관이 계속 빛나고 있어.\n\n천천히, 혹은 빠르게. 그 관에 있던 숫자들이 조금씩 깎여나갔고…\n\n여기저기 부서지고 녹슬었던 몸은 그 속도에 맞추어 깨끗한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었지.\n\n증기 운반 기계는 언젠가 자신이 만들어 졌던 그 시절로 돌아간걸까?\n\n여태껏 겪어온 시간을 전부 버리면서 말이야.\n\n기계의 세월이 깊은 만큼, 수복 되는 부위도 많아지겠지.\n\n저 진공관에 손을 밀어 넣을 수 있다면… 증기 운반 기계를 멈출 수 있을까?",
"behaveDesc": "어떤 수감자가 저 진공관에 손을 뻗을까?",
"successDesc": [
"[{0}] 수감자는 증기 운반 기계에게 성큼성큼 다가갔어.\n\n증기 운반 기계는 집중하고 있었던 것 같아. 수감자가 다가오든 말든, 그 자리에 멈춘 듯 서 있을 뿐이야.\n\n[{0}] 수감자는 지체하지 않고 진공관을 향해 손을 뻗었어.\n\n\"오오!!\"\n\n\"숫자가…\"\n\n[{0}] 수감자는 기지를 펼쳐 진공관 하나의 전극을 바꾸어 끼워버린 것 같아.\n\n그게 잘 통한 듯, 내려가기만 하던 숫자가 그 자리에서 멈춰 버렸어.\n\n증기 운반 기계는 그제야 이변을 깨달은 듯, 삐걱거리며 움직였지만 이미 수감자는 멀리 도망가고 없었지."
],
"failureDesc": [
"[{0}] 수감자는 증기 운반 기계에게 성큼성큼 다가갔어.\n\n증기 운반 기계는 집중하고 있었던 것 같아. 수감자가 다가오든 말든, 그 자리에 멈춘 듯 서 있을 뿐이야.[{0}] 수감자는 지체하지 않고 진공관을 향해 손을 뻗었어.\n\n\"앗! 저거…\"\n\n증기 운반 기계의 기만이었을까, 아니면 이미 모두 수복을 마쳤던 것일까.\n\n[{0}] 수감자가 뻗은 손은 도중에 증기 운반 기계에게 잡아 채였고,\n\n그대로 뜨거운 증기를 수감자에게 쏘아버렸지.\n\n…[{0}] 수감자가 정신을 차리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네."
]
},
{
"id": 85560101,
"title": "장미 표지판",
"prevDesc": "",
"eventDesc": "",
"behaveDesc": "어떤 색으로 꽃잎을 물들이고 싶니?",
"successDesc": [
"\"아하, 예쁘구나.\"\n\n\"이렇게 선명할 수가!\"\n\n\"너의 죄는 이렇게도 아름다운 {0}의 색을 띄고 있었단다.\"\n\n\"네 덕에 정원이 한 층 더 아름다워졌어.\"\n\n\"{0}의 색이라니! 내 곁에 심어둬야겠어!\"\n\n\"자아, 그럼 좀 더 놀아보자꾸나.\"\n\n\"죄를 꽃 피울수록 이 정원은 끔찍하게 아름다워 질테니까!\""
],
"failureDesc": [
"\"아직 옅구나.\"\n\n\"이 정원에는 선명한 꽃 외엔 필요 없어.\"\n\n\"실망스럽네~\"\n\n그것들은 더 말하지도 않고 그대로 목소리를 거두었어.\n\n아무래도, 마음에 들지 않은 것 같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