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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0 17:19:20 +07:00

130 lines
5.9 KiB
JSON

{
"dataList": [
{
"id": "get_10213_1",
"desc": "인격 획득",
"dlg": "비 들이쳐 어수선하니, 골목께엔 서두르는 소리.\n…그 또한 이제 멎었구나."
},
{
"id": "lobby_morning_10213_1",
"desc": "아침 인사",
"dlg": "협회의 일이 반드시 밤에만 이뤄진다는 건 뜬소문일 뿐입니다. 저희는 그저 목표에게 어울리는 시간을 찾을 뿐. 야트막한 빛과 새벽내음 사이에도 저희는 존재합니다."
},
{
"id": "lobby_noon_10213_1",
"desc": "점심 인사",
"dlg": "잠시, 차를 마시는 시간을 갖지 않으시겠습니까. 격무 속에서도 휴식은 중요합니다. 이 사소한 진실을 간과하면… 언젠가 놓치지 않을 목숨을 놓치기 마련이죠."
},
{
"id": "lobby_night_10213_1",
"desc": "저녁 인사",
"dlg": "밤이 깊었습니다. 공연히 밖에 나오시지 말고 쉬시지요. …파우스트는 가능하면 이 시간대에 한 가지 부류만 만나고 싶습니다. 움직이는 과녁들 말이지요."
},
{
"id": "smalltalk_10213_1",
"desc": "대화 1",
"dlg": "목표를 암살하는 것에 정답은 없습니다. 검을 쓰든, 살을 쏘든, 혹은 바닥에 떨어진 돌멩이조차도 훌륭한 암살도구가 될 수 있겠죠.\n각 지부가 가진 환경에 따라 무기를 갖추고 사용할 뿐입니다. 저희는 그것이 궁도(弓刀)일 뿐."
},
{
"id": "smalltalk_10213_2",
"desc": "대화 2",
"dlg": "수요에 비해 공급이 지나치게 적지 않은가… 파우스트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도시에는 이 장대비처럼, 원한이 빗발치고 있으니까요.\n…그러니만큼, 그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인물이 소수인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
{
"id": "smalltalk_10213_3",
"desc": "대화 3",
"dlg": "바르게 쏘면 반드시 맞기 마련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는 것은 과녁에 쓸데없는 감정을 지녔다는 것이겠죠.\n과녁엔 얼굴도, 기억도, 가족이나 친구도 없습니다. 혹여나 그런 것들을 느끼는 자라면, 이 일에 맞지 않는 것이겠죠."
},
{
"id": "smalltalk_10213_4",
"desc": "동기화 후 대화 1",
"dlg": "온갖 격차가 존재하는 도시 안에서도 한가지 확실한 것은, 죽음이 공평히 찾아온다는 것입니다.\n젖은 땅 위에 무릎 꿇은 걸인에게도… 그자를 내려다보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대부업자에게도.\n…의뢰 2건 해결 완료."
},
{
"id": "smalltalk_10213_5",
"desc": "동기화 후 대화 2",
"dlg": "활이 적절치 않은 환경 또한 분명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이 검날로 베어낼 뿐입니다. 근거리와 원거리를 자유로이 활용하는 암살자를 상대하는 건… 제법 곤란할테죠."
},
{
"id": "neglect_10213_1",
"desc": "방치",
"dlg": "…함께, 들으시겠나요."
},
{
"id": "gacksung_10213_1",
"desc": "동기화 진행",
"dlg": "살을 메기고, 쏩니다. 그러면 과녁엔 구멍이 뚫리고, 곧 쓰러집니다. 그저 그럴 뿐인, 단순한 작업. 빗나감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죠."
},
{
"id": "formation_10213_1",
"desc": "인격 편성",
"dlg": "과녁이 생겼나요."
},
{
"id": "battleentry_10213_1",
"desc": "입장",
"dlg": "우치오코시(打起し)."
},
{
"id": "battle_select_10213_1",
"desc": "전투 중 인격 선택 1",
"dlg": "적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
"id": "battle_select_10213_2",
"desc": "전투 중 인격 선택 2",
"dlg": "…조준 중입니다."
},
{
"id": "battle_endcommand_10213_1",
"desc": "공격 시작",
"dlg": "빗소리 속에 묻히도록."
},
{
"id": "battle_enemy_break_10213_1",
"desc": "적 흐트러질 시 대사",
"dlg": "폐를 꿰어냈습니다."
},
{
"id": "battle_break_10213_1",
"desc": "흐트러질 시 대사",
"dlg": "음…"
},
{
"id": "battle_kill_10213_1",
"desc": "적 처치",
"dlg": "명중."
},
{
"id": "battle_dead_10213_1",
"desc": "본인 사망",
"dlg": "평등함이 제게도 찾아왔을… 뿐입니다."
},
{
"id": "choice_success_p_10213_2",
"desc": "선택지 성공",
"dlg": "암살자에겐 너무 기초적인 일이군요."
},
{
"id": "choice_fail_n_10213_1",
"desc": "선택지 실패",
"dlg": "…활을 너무 높게 쥐었군요."
},
{
"id": "battle_clear_10213_1",
"desc": "전투 승리",
"dlg": "의뢰는 완수했습니다. 종국에 가서 근접전을 펼쳐야만 했던 것은 다소 아쉽지만… 늘 그렇듯, 목격한 자가 없는 마무리였습니다."
},
{
"id": "battle_clear_ex_10213_1",
"desc": "EX CLEAR 전투 승리",
"dlg": "하늘에서 쏟아지는 장대비 사이에는 쏜살들이 숨어있었습니다. 저들은 어디서 들이치는 빗발인지도 모르고 명을 달리했겠지요. 이것이 동부의 암살법입니다."
},
{
"id": "battle_defeat_10213_1",
"desc": "전투 패배",
"dlg": "제 핏물을 활줄에 먹여가며 싸워냈지만… 기회도, 운도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의뢰의 실패는 곧 죽음이니… 사(死)의 경계에서 미끄러진 저는, 여기서 명을 달리하겠군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