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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L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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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get_1061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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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인격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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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함께 파헤쳐볼까요? 당신에게 남은 생명의 맥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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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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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lobby_morning_1061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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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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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예술가로 살아가려면, 좀 더 일찍 일어나는 편이 좋답니다. 이른 아침은 전시 준비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작품을 손보기 좋은 시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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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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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lobby_noon_1061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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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점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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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미안해요, 파우스트. 갤러리 운영에 대한 자문 요청이 들어와서 잠시 다른 마에스트로의 갤러리에 다녀와야 한답니다. 오늘 예정되어 있던 작품 크리틱은 내일로 미뤄야겠어요.\n다녀올 동안 갤러리를 잘 부탁드려요. 특히 로지온, 그 주정뱅이는 한 발자국도 들어오지 못하게…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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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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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lobby_night_1061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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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저녁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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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늦은 밤과 새벽이야말로 예술가에겐 황금 같은 시간이죠. 마치 신의 계시처럼, 이 시간만 되면 영감이 끊이질 않는답니다.\n굵다란 혈관은 도시 어딘가에 흐르는 물결의 맥동처럼 느껴지고, 뻗어진 모세혈관과 그것들을 지지하는 구조물들은 무수한 별 같이 느껴지기도 하죠. 아… 조그마한 물건에서 이렇게나 거시적인 시선을 갖게 된다니!\n물론 이 마법 같은 시간이 끝나면… 그다지 좋은 작품이 아니었다는 진실과 마주해야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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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smalltalk_1061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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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대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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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이 한적한 복도에 찾아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제 옥색의 눈을 통해 지켜봐주시는 수많은 관람객 분들을 위해서라도, 작품 관리를 게을리할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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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smalltalk_10614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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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대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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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맥마다 푸름이 뚝뚝 떨어지니, 줄기마다 따스한 붉음 배어나리라.' 정맥과 동맥의 대비를 표현한 시랍니다.\n신체를 조각하는 것만큼은 아니지만, 시를 짓는 것을 좋아해서 취미로 두고 있어요.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다면, 이렇게 시 한 구절을 적어두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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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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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smalltalk_10614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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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대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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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한때 우매한 지식으로 제 머릿속을 파헤치려 한 적이 있었답니다. 뇌를 깎아, 양감을 조절하려 시도했죠. 결과는 실패였어요. 오직 손의 감각만으로 뇌를 건드리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알았다면… 이렇게 모자로 신체를 가리지 않아도 되었을 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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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smalltalk_10614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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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동기화 후 대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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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새로운 것을 배움에 있어 망설임 같은 건 없답니다. 야수파의 포악. 입체파의 냉혈. 점묘파의 강박. 절대파의 순혈. 그 모든 것을 연구하고, 덧칠하다 보면… 제게 다시 한 번 역사에 남을 명작을 만들어낼 영감이 찾아올지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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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smalltalk_10614_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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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동기화 후 대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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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이곳은 제 모든 기술과 영감이 집적된 갤러리. 모든 작품은 근섬유의 수축과 이완을 기반으로, 신경 반사 경로를 섬세하게 재구성했죠.\n그렇기에 이 힘줄을 가볍게 잡아당기는 것만으로… 이토록 화려한 컬래버가 만들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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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neglect_1061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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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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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이 작품… 어떻게 보이시나요? 당신의 감상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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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gacksung_1061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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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동기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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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키치부터 아방가르드까지. 무엇 하나 빠짐이 없도록, 제가 직접 큐레이팅 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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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formation_1061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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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인격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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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전시 준비는 완벽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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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attleentry_1061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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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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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서두르지 말고, 느긋하고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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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attle_select_1061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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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전투 중 인격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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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쉿. 관람 중에는 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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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attle_endcommand_1061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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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공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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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감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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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attle_enemy_break_1061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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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적 흐트러질 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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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마지막으로 남길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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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attle_break_1061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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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흐트러질 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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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제가… 보는 눈이 부족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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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attle_kill_1061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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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적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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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아아… 훌륭한 단말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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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attle_dead_1061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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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본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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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당신이었군요. 저를 묻어줄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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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choice_success_p_10614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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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선택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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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아름다운 색이네요. 이 작품은 갤러리에 전시해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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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choice_fail_n_1061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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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선택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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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폐기. 이런 건 부끄러워서 어디 전시할 수도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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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attle_clear_1061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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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전투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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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시연 준비가 완벽하지 않았다는 건 불만스럽지만… 만족하신 관객이 하나라도 있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겠네요.\n좀 더 새로운 시도를 추구해보는 것도 좋겠죠. 마침 신선한 재료가 이만큼이나 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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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attle_clear_ex_1061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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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EX CLEAR 전투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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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약지에 감긴 세 바퀴의 반지는 마에스트로가 되기 위해 인정받은 세 가지 작품을 뜻하죠. 비록 지금 제 작품이 만인의 심금을 울리지는 못하더라도…\n여전히 반지에 부끄럽지 않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 같네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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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attle_defeat_1061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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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전투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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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숨이 멎기 전에 하나만 말해주세요. 당신의 눈에는 저의 갤러리가 어떻게 보이셨죠?\n무엇이 부족했던 건지. 왜 그때의 걸작을… 저는 다시 만들 수 없는 건지… 당신은… 알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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