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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L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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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get_1091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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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인격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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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거칠고 야만적이라고 할 땐 언제고, 왜들 이렇게 눈을 못 떼? 반하기라도 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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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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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lobby_morning_1091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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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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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으으~ 아침부터 책 보는 건 여전히 체질에 안 맞다니까~ 그래도 어쩌겠어. 요즘 예술한다고 약지에 들어오는 애들이 좀 무서워? 공부 안 하고 게으르게 굴다간 금새 스튜던트한테 잡아먹힌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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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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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lobby_noon_1091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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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점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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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저번에 뿔이랑 발굽만 소재로 분리한 뿔소 아직 남아있지? 그럼 남은 부위 중에 혀 몇개만 가져와줄래?\n얼마 전에 23구에 있는 갤러리에 갔을 때 들은 소문이 있는데, 뿔소 혀로 만든 샌드위치가 그렇게 별미라더라? 그래서 한번 만들어보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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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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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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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lobby_night_1091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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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저녁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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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한밤중의 늑대 울음소리 들어본 적 있어? 아래로 짙게 깔리면서도, 온 신경을 건드리는 그 안개 같은 떨림. 후훗. 내가 다듬고 덧칠할 최고의 야수가 뭘지 듣자마자 딱 감이 오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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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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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smalltalk_1091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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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대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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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짜잔! 어때? 작품명 '죽은 호수'. 대호수 안에 살아가는 서로 다른 고래들의 가죽을 이어 붙여 대호수의 텍스쳐로 만들어낸 자신작이야!\n후훗. 너무 잘 만들어서 VIP 경매에 출품되는 거 아닌가 몰라? 어쩌면 비엔날레에 전시할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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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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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smalltalk_10915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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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대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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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그 무시무시한 곰을 처음 봤을 때부터 이 팔만큼은 꼭 갖고 싶었어. 탄력 넘치는 근섬유, 뻣뻣한 털, 그리고 부러지지 않는 발톱까지! 조금만 다른 생물로 꿰매어주면, 대담한 작품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거든. 결과는 당연히…? 잭팟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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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smalltalk_10915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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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대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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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아쉽네… 이렇게 제출하면 난 D+밖에 못줘.\n단번에 시선을 끌어당길 수 있을 만큼 강렬하고, 포악하게. 그럴 수 없다면 관람자 목덜미라도 잡아채서 인상에 남겨야 되는 게 야수파의 예술이잖아? 이런 어중간한 예술 하고 싶은 거면 얼른 다른 사조 알아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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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smalltalk_10915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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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동기화 후 대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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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작품을 보다 못 견뎌서 뇌를 씻어내는 가짜 관람자는 필요 없어. 이왕 봤으면, 그 감상은 평생 흉져 남아야지… 강렬한 감상이야 말로 너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야수적 터치가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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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smalltalk_10915_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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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동기화 후 대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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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예술, 뭐 그런 게 돈이 되나 싶어서 관심사에 안 둘 때도 있었지. 그런데… 우연히 맡아버렸지 뭐야? 숨막힐 정도로 짙은 짐승 비린내 사이에서 나는… 돈냄새를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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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neglect_1091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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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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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뭐야. 그쪽에서 쳐다보고 있는 거였어? 난 또. 요즘 자꾸 복도를 알짱거리는 그 퍼런 헬멧들이 초대장도 없이 들어온 줄 알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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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gacksung_1091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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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동기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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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이 소리 들려? 서로 다른 생물의 뼈마디가 맞물리는 이 맹렬한 선율… 고작 힘줄 몇 가닥 당겼을 뿐인데도, 구조적으로 비틀림 하나 없이 착착…\n잠깐. 내 설명을 듣는 체도 안하고 도망치려구? 듣기 싫다면… 그 신체를 긁어서라도 잊지 못할 감상을 새겨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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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formation_1091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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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인격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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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내 작품. 또 보고 싶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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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attleentry_1091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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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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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저 살점을 찢으면, 더 붉게 칠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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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attle_select_1091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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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전투 중 인격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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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자꾸 보면 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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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attle_endcommand_1091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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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공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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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색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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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attle_enemy_break_1091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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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적 흐트러질 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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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왜? 좀 긁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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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attle_break_1091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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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흐트러질 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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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이번 소재는 보기보다 사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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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attle_kill_1091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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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적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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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아듀(Adi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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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attle_dead_1091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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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본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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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하. 벌써부터 작품에… 프리미엄 붙일 생각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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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choice_success_p_10915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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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선택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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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후훗. 봤지? 내 터치가 살짝 들어간 것만으로도 때깔이 완전 달라진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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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choice_fail_n_1091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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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선택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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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여기서는 조금 더 거칠게… 으엑! 부서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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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attle_clear_1091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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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전투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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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뭐야뭐야? 생각보다 잔뜩 물어왔네? 요 기술은… 쓸만할 것 같으니까 가져가고, 이건… 무기로 쓰기엔 괜찮으니까 일단 챙길까? 후훗, 이만하면 됐어. 나머지 범작들은 적당히 폐기하고 돌아가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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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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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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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attle_clear_ex_1091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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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EX CLEAR 전투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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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이 날카롭고 거친 궤적, 뜯겨나간 실처럼 엉망진창으로 도려내진 이 흉터들. 설마 거미집이 성공한 거야?\n잠깐! 그럼 이럴 때가 아니지… 돌아가서 마에스트로 씨에게 말해줘야해. 이 복도 어딘가에… 모든 손가락이 탐낼 만한 걸작이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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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battle_defeat_10915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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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 "전투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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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 "메르드(merde)! 말도 안돼! 아무리 신체파라고 해도, 마에스트로의 갤러리에 전시된 게 고작 이런 양산품이라니…\n빈손으로 돌아가긴 좀 아쉬운데… 아…! 쓸만한 도구라도 찾아볼까? 사연 붙을 만한 건 좀 노멀해도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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