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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L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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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자아심도 - 라만차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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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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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왜 포기하지 않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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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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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내게는 그렇게 정신 차리라 말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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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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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너희는 왜 이 희망 없는 싸움을 계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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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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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정신차려. 나는… 너희가 알던 이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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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시곗바늘에 녹이라도 슨 것처럼,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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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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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꿈을 이어주고자 따라왔지만 내게는 내세울 꿈도, 건네볼 추억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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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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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히스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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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이래저래 사고는 치고 다녔어도… 네가 말하는 정의나 의리 같은 거 꽤 마음에 들었거든. 정도 많이 쌓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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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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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히스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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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런데 이제와서 재수없는 표정 지으면서 돌아가겠다고? 그걸 우리가 가만 두고 보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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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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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무슨 헛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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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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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더 이상, 벗을 두고 어딘가로 가고 싶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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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로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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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버스에 돈키가 없으면 삭막해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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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수감자들이 한마디씩 이유를 덧붙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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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산초가 어떤 존재인지 보았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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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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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아직… 듣지 못한 모험담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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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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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더 들려주셔야죠. 버스에서 하다만 이야기도 잔뜩 있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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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이야기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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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과거, 메피스토펠레스 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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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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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크! 박진감이 넘치는군!!! 이것이 바로 모험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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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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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과거, 그레고르의 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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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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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고민할 것이 뭐가 있겠는가! 진정한 영웅은 어떠한 고난에도 굴복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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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과거, K사 어딘가의 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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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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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멈추시오… 모두를 위해 누군가는 절망만을 보며 갇혀 살아야 한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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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과거, 전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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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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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악의 무리는 단숨에 뿌리를 뽑아야 정의가 바로 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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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과거, 로보토미 지부 시추선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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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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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악인과 협상을 하려 하다니…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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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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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과거, 10구 뒷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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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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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자, 전진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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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자아심도 - 라만차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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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홍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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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돈키호테 씨의 그 기합 소리를 들으면 말이죠… 저도 모르게 힘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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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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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히스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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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나는 힘이 쭉 빠지긴 했지만… 뭐, 재밌었던 것도 몇 개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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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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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이스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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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비록 막무가내로 돌진해서 상황이 꼬일 때는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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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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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이스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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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뭐, 말이 이랬다저랬다 뒤바뀌는 것보다는 나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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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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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료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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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말. 행. 은 좋아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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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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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맞아요. 말보다 행동으로… 항상 애매한 상황 앞에 나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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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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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러니까 이번엔 저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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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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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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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돈키호테 씨의 모험이 아직 끝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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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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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이야기가 이어지도록…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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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뫼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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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문제는 어떻게, 인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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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로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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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때처럼 두들겨 패서라도 정신 차리게 해보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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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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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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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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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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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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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저는 돈키호테 씨가 정신 차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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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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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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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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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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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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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관리자님… 저자는… 과거에 얼마나 많은 인간을 죽이며 살아왔는지 저희는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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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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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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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래도… 괜찮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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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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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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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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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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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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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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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정신을 차려야 할 시간은… 내가 정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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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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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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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수감자들에게… 어떤 과거가 있다고 할지라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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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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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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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설사 수백, 수천, 수만 명의 죄 없는 사람들을 죽였다고 하여도… 품어 주신다는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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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나는 오티스를 가만히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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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오티스가 말하고 있는 대상은 돈키호테뿐만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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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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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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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나아갈 수만 있다면, 그럴 생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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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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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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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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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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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당신의 지금 대답,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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