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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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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대관원 특별 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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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수업을 한다고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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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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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사실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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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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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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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어보는 일이 갑작스럽게 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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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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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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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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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확실히… 이곳에서 갑자기 속마음을 말하라고 하면… 어색할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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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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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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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시춘 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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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럴까봐… 여러분이 처음 수업을 시작할 때, 문 앞에 마음의 소리함이라는 것을 설치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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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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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마음의 소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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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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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시춘 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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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마음의 소리함이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은 익명성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평소의 고충이나 자신에게 처한 문제를 털어놓는 방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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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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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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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홍원의 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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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음… 확실히 자신을 밝히지 않으니 더 수월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도 있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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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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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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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시춘 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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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통의 무게가 무겁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용해주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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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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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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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시춘 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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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자, 가장 아래에 깔린 것이 첫 번째겠지요. 그럼, 읽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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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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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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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첫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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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야. 솔직히 상담이라는 게 의미가 있긴 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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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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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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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이게 익명이란 게 의미가 있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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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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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히스클리프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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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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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첫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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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리고 뭘 시시콜콜하게 이런 거에다가 적으라고 해. 켕기는 게 있으면 속 시원하게 하고 그러면 되는 거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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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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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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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히스클리프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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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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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첫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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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뭐… 나는 더 할 말 없고… 그… 내 옆방에 있는 놈이 밤마다 계속 시끄럽게 구는데… 그것만 좀 어떻게 해봐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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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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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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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히스클리프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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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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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첫 번째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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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 뭐라더라… 머리에 연기가… 라는 말만 계속 중얼거리던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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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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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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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히스클리프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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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
|
"title": "첫 번째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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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아무튼 듣기 거슬려 죽겠어. 만약 일주일 내에도 처리되지 않으면 내 방식으로 처리할테니 그리 알아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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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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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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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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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뭘 어떻게 처리한다는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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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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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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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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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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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홍원의 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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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처음부터 본인 불평만 줄창 내뱉고 있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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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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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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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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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음… 다음 걸 읽어 볼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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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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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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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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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두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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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또 누가 관리자님의 심기를 건드리면서 나약한 소리들을 지껄이는 것이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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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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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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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오티스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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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
|
"title": "두 번째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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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쓸데없는 말이나 하면서 가뜩이나 바쁘신 관리자님을 곤경에 빠뜨리게 하려는 자가 있다면 가만두지 않을 테니 각오하도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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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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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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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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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마치 바로 옆에서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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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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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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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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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홍원의 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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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내 귀가 다 아픈 기분이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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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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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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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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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이것도 넘어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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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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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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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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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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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세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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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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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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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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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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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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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세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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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아무래도 이 종이… 감시당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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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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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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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이스마엘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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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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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세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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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왜냐하면 제가 자물쇠 매듭 묶기로 종이를 접어 넣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삐뚤게 접혀 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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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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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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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이스마엘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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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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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세 번째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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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아, 그리고 제 나침반이 사라졌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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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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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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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이스마엘그림자",
|
|
"telle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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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세 번째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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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거 예전에 벨모르트 지옥해구에서 살아남은 기념으로 얻은 나침반인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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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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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9,
|
|
"model": "이스마엘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세 번째 종이",
|
|
"content": "아무래도 기강을 좀 잡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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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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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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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시춘",
|
|
"title": "홍원의 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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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도난 신고가 들어왔어. 나침반이 사라졌다니… 너희 중에 훔쳐간 사람이 있는 거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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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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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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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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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에이 그럴리가요… 저희가 아무리 궁해도 남의 걸 훔치지는 않아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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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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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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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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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네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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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고민이…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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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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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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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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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오! 그래도 이제야 제대로 된 고민이 들어왔나 보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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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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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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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파우스트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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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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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네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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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이전번 실험에서 폭발을 일으켰던 것의 원인은 A형 전선이 문제였을까요, 혹은 파쇄 장치에서 이음쇠를 교체한 게 문제였을지 답이 나오지 않는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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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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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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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파우스트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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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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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네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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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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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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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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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파우스트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네 번째 종이",
|
|
"content": "아, 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신경쓰지 마시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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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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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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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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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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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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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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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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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해결되었다니 다행이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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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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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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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ler": "익명",
|
|
"title": "다섯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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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말해야 할 것 같아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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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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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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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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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홍원의 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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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흠, 이거야 말로 진정한 고민 상담일 것 같은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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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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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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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ler": "익명",
|
|
"title": "다섯 번째 종이",
|
|
"content": "이대로 모른 척을 하기에는… 너무 찝찝한 거 있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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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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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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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로쟈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다섯 번째 종이",
|
|
"content": "그 지난번에… 메피에서 일어났던 그 사건 있잖아…"
|
|
},
|
|
{
|
|
"id":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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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로쟈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다섯 번째 종이",
|
|
"content": "자고 있었던 단테 머리 위로 누군가 자명종을 떨어뜨렸는데 결국 범인을 못 찾고 끝났던 사건 말이야…"
|
|
},
|
|
{
|
|
"id": 44,
|
|
"model": "단테",
|
|
"content": "<아…>"
|
|
},
|
|
{
|
|
"id": 45,
|
|
"model": "가시춘",
|
|
"title": "홍원의 가주",
|
|
"content": "…너네, 그런 일이 있었어?"
|
|
},
|
|
{
|
|
"id": 46,
|
|
"model": "싱클레어",
|
|
"content": "네… 언제였는지, 밤에 밖에서 무언가가 깨지는 소리가 들려서 다들 나가보니까…"
|
|
},
|
|
{
|
|
"id": 47,
|
|
"model": "단테",
|
|
"content": "<하지만 그때는 별다른 증거도 없고… 그냥 넘어갔었지.>"
|
|
},
|
|
{
|
|
"id": 48,
|
|
"model": "로쟈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다섯 번째 종이",
|
|
"content": "아무튼… 단테가 괜찮다고 해서 넘어갔지만 실은…"
|
|
},
|
|
{
|
|
"id": 49,
|
|
"model": "로쟈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다섯 번째 종이",
|
|
"content": "그 때… 난 봤어. 그렉의… 한 쪽 벌레 팔을 말이지."
|
|
},
|
|
{
|
|
"id": 50,
|
|
"model": "로쟈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다섯 번째 종이",
|
|
"content": "어쩌면 한쪽 손만으로 자명종을 들다가 중심을 잃은 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야."
|
|
},
|
|
{
|
|
"id": 51,
|
|
"model": "로쟈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다섯 번째 종이",
|
|
"content": "알지? 익명의 힘을 빌려서 말하는 거야~"
|
|
},
|
|
{
|
|
"id": 52,
|
|
"model": "단테",
|
|
"content": "<…!>"
|
|
},
|
|
{
|
|
"id": 53,
|
|
"model": "단테",
|
|
"content": "<설마 그레고르가… 그런 짓을…>"
|
|
},
|
|
{
|
|
"id": 54,
|
|
"teller": "익명",
|
|
"title": "여섯 번째 종이",
|
|
"content": "음."
|
|
},
|
|
{
|
|
"id": 55,
|
|
"model": "뫼르소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여섯 번째 종이",
|
|
"content": "당시의 자명종은 충격으로 고장난 상태였으며, 정확히 22시 32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
|
},
|
|
{
|
|
"id": 56,
|
|
"model": "뫼르소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여섯 번째 종이",
|
|
"content": "그리고…"
|
|
},
|
|
{
|
|
"id": 57,
|
|
"model": "뫼르소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여섯 번째 종이",
|
|
"content": "해당 시간에 불침번을 서고 있던 자는 단 두 명이었다."
|
|
},
|
|
{
|
|
"id": 58,
|
|
"model": "단테",
|
|
"content": "<…!>"
|
|
},
|
|
{
|
|
"id": 59,
|
|
"model": "가시춘",
|
|
"title": "홍원의 가주",
|
|
"content": "아니, 이거 점점… 범인 찾기로 되어 가고 있는 느낌인데…"
|
|
},
|
|
{
|
|
"id": 60,
|
|
"model": "단테",
|
|
"content": "<그날 22시경… 버스에서 불침번을 서던 자는…>"
|
|
},
|
|
{
|
|
"id": 61,
|
|
"model": "싱클레어",
|
|
"content": "네… 파우스트 씨였어요…"
|
|
},
|
|
{
|
|
"id": 62,
|
|
"model": "싱클레어",
|
|
"content": "어, 그러고보니 단테 님…"
|
|
},
|
|
{
|
|
"id": 63,
|
|
"model": "싱클레어",
|
|
"content": "그날 아침에… 파우스트 씨와 잠깐 이야기를 나누시지 않았나요?"
|
|
},
|
|
{
|
|
"id": 64,
|
|
"model": "단테",
|
|
"content": "<생각해보니…>"
|
|
},
|
|
{
|
|
"id": 65,
|
|
"model": "단테",
|
|
"content": "<그날 파우스트와 대화를 나누기는 했었지…>"
|
|
},
|
|
{
|
|
"id": 66,
|
|
"model": "단테",
|
|
"content": "<내 지휘 방법에 대해 파우스트가 지적을 했는데… 맞는 말이지만 반박을 할 수가 없어서 못 들은 척을 했어…>"
|
|
},
|
|
{
|
|
"id": 67,
|
|
"model": "싱클레어",
|
|
"content": "……."
|
|
},
|
|
{
|
|
"id": 68,
|
|
"model": "단테",
|
|
"content": "<설마 파우스트 씨가 거기에 앙심을 품고…>"
|
|
},
|
|
{
|
|
"id": 69,
|
|
"model": "그레고르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일곱 번째 종이",
|
|
"content": "그 뭐냐… 이건 아무도 눈치 못 챘을 것 같은데…"
|
|
},
|
|
{
|
|
"id": 70,
|
|
"model": "그레고르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일곱 번째 종이",
|
|
"content": "그날 현장에는 산산조각 난 자명종 근처에 담뱃재가 흩어져 있었거든…"
|
|
},
|
|
{
|
|
"id": 71,
|
|
"model": "그레고르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일곱 번째 종이",
|
|
"content": "관리자 양반도 알다시피 우리들 중에 담배를 태우는 사람은 단 두 명 밖에 없잖아."
|
|
},
|
|
{
|
|
"id": 72,
|
|
"model": "그레고르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그중 한 명",
|
|
"content": "하지만 그 중 한 명은 다른 방에서 얌전히… 있었다고. 증인도 있단 말이야."
|
|
},
|
|
{
|
|
"id": 73,
|
|
"model": "그레고르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일곱 번째 종이",
|
|
"content": "그 증인이… 비겁한 겁쟁이가 아니라면… 그날의 일에 대해 정확하게 증언을 해줄 거라고 믿어…"
|
|
},
|
|
{
|
|
"id": 74,
|
|
"model": "돈키호테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여덟 번째 종이",
|
|
"content": "끄으으윽… 증명하겠네, 본인은… 비겁한 겁쟁이 따위가 아니라는 것을!"
|
|
},
|
|
{
|
|
"id": 75,
|
|
"model": "돈키호테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여덟 번째 종이",
|
|
"content": "실은… 본인이 꼭 하고 싶었던 코스프레 중에… 전갈 팔 선장과 애꾸눈 항해사가 있었다네…"
|
|
},
|
|
{
|
|
"id": 76,
|
|
"model": "돈키호테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여덟 번째 종이",
|
|
"content": "아! 전갈 팔 선장으로 말할 것 같으면… 어디보자… 75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
|
},
|
|
{
|
|
"id": 77,
|
|
"content": "긴 시간이 지나고…"
|
|
},
|
|
{
|
|
"id": 78,
|
|
"model": "돈키호테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여덟 번째 종이",
|
|
"content": "하지만… 전갈 팔을 구할 수는 없어서… 그나마 얼추 비슷하게 보일 그레고르 군을 설득하여 코스프레 사진을 찍고 있었지… 파이프 대신 담배를 물었다는 게 흠이었지만 말이오…"
|
|
},
|
|
{
|
|
"id": 79,
|
|
"model": "돈키호테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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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
|
"title": "여덟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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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그 선장의 장신구로 쓸 나침반을… 이스마엘 군의 방에서 살짝 빌린 후에 갖다 놓으려고 하였건만…"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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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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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돈키호테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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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
|
"title": "여덟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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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만 그 나침반에 소품으로 쓰던 참치 통조림을 쏟고 말았다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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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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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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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돈키호테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여덟 번째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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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열심히 복구 중이지만 아직까지 참치 냄새가 은은하게 나고 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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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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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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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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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돈키호테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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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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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여덟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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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용서해주시오, 나리… 으헝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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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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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홍원의 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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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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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적어도 이스마엘의 나침반을 가져간 범인은 찾은 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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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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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아홉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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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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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아홉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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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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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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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료슈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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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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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아홉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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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밤. 악. 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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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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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홍원의 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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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이건… 암호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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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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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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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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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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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해석을 부탁해, 싱클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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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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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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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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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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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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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아무래도 글자로 읽으려니까 정확히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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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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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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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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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제 능력은 화자의 어조와 표정과 분위기를 파악해서 해석하는 것이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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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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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애석하게도 사건은 점점 미궁에 빠져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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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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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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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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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홍원의 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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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저기… 범인… 계속 찾는 거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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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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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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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소리굽쇠 마냥 머리가 울렸던 그때가 생각나 살짝 메슥거려졌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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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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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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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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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홍원의 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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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저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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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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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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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히스클리프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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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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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열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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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야, 안되겠다, 시계대가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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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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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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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히스클리프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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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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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열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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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냥 그놈한테 숨기는 게 있으면 잠꼬대로 끙끙 거리지 말고 똑바로 다 털어 놓으라고 말해야겠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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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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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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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히스클리프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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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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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열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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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이 자식… 어디 간 거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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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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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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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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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다행이야, 히스… 아니, 익명 씨가 뭔가 도움을 주려는 모양이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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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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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1,
|
|
"teller": "익명",
|
|
"title": "열한 번째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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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단테…"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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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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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이상그림자",
|
|
"teller": "1번 수감자",
|
|
"title": "열한 번째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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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잘 지내시는가… 나… 1번 수감자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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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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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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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이상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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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1번 수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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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열한 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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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미안하오… 그 날부터 나는 하루도 편히 잠에 들 수가 없었다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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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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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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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이상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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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1번 수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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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열한 번째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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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실은… 그대의 머리통에 시계를 내리치게 된 것은 나였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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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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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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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이상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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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1번 수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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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열한 번째 종이",
|
|
"content": "이것이 어떻게 된 연유인가 하면…(종이가 잘려져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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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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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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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이상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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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1번 수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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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열한 번째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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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음… 아니네… 구태여 더 이상의 변명은 하지 않겠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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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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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이상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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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1번 수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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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열한 번째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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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면목이 없군. 어떤 처벌이라도 달게 받겠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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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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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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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이상그림자",
|
|
"teller": "1번 수감자",
|
|
"title": "열한 번째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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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부디 용서해주기를…"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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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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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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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범인이… 이사… 아니, 그 수감자였다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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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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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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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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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홍원의 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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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자백해서 다행이긴 하지만, 영 찝찝하게 끝난 느낌인데?"
|
|
},
|
|
{
|
|
"id": 111,
|
|
"model": "가시춘",
|
|
"title": "홍원의 가주",
|
|
"content": "…그냥 자기가 덤터기 쓰려는 건 아냐?"
|
|
},
|
|
{
|
|
"id": 112,
|
|
"model": "싱클레어",
|
|
"content": "하지만 1번 수감자가 더 이상 말을 하는 게 내키지가 않는 모양이네요."
|
|
},
|
|
{
|
|
"id": 113,
|
|
"model": "싱클레어",
|
|
"content": "털어놓고 싶지 않은 건 구태여 캐내려고 하지 않는 편이 좋을 지도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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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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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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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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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열두 번째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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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어라? 단테 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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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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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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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홍루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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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익명",
|
|
"title": "열두 번째 종이",
|
|
"content": "근처를 산책하고 있다가 누군가가 찢은 종이조각이 있길래 제가 주워 왔답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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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16,
|
|
"model": "홍루그림자",
|
|
"teller": "익명",
|
|
"title": "열두 번째 종이",
|
|
"content": "부디 주인을 찾게 되면 좋겠네요~"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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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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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
|
"content": "<…1번 수감자가 버린 종이 조각이 다시 돌아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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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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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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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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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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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이게 모든 사건을 해결할 열쇠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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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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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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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후다닥 종이를 펴보았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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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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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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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이상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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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1번 수감자",
|
|
"title": "열한 번째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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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실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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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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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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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과거, 메피스토펠레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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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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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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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런 생각 한 적 있지 않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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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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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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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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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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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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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관리자님의 머리에 있는 그 모락모락 타고 있는 불 같은 거 말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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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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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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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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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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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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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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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과연… 일반적인 불처럼 뜨거울지… 아니면 아무 느낌도 나지 않을지… 궁금한 적 있지 않으세요?"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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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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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
|
"content": "아… 신경 쓰지 마세요, 이상 씨."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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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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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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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직접 저희가 만져 보기라도 하지 않는 이상 무슨 수로 알겠어요, 하하."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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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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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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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음… 증명되지 않은 현상은… 관측하지 않는다면 확인하기 어려우니 말이오…"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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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7,
|
|
"model": "싱클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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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아, 관리자님이 주무시고 계시네요… 피곤하셨나 봐요."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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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8,
|
|
"model":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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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음, 째깍이는 소리가 평소보다 희미해진 것 같으니 그런 것 같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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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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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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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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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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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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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이상",
|
|
"content": "……."
|
|
},
|
|
{
|
|
"id": 131,
|
|
"model": "이상",
|
|
"content": "그대,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구려…"
|
|
},
|
|
{
|
|
"id":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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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
|
"content": "관리자님이 잠든 사이에 잠깐 확인하는 정도라면…"
|
|
},
|
|
{
|
|
"id":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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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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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괜찮지 않을까요?"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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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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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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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꿀꺽…"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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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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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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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내… 침 삼키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는 게 아닌가 모르겠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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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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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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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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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저는… 제 심장 박동 소리가 원래부터 이렇게 컸는지 처음 알았어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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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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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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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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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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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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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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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어… 이상 씨…!"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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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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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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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관리자님 옆에 있던 자명종이…"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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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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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
|
"content": "곧 울리려나 봐요…! 알람이 1분 후로 맞춰져 있었어요…!"
|
|
},
|
|
{
|
|
"id": 141,
|
|
"model": "이상",
|
|
"content": "앗… 아…!"
|
|
},
|
|
{
|
|
"id": 142,
|
|
"model": "이상",
|
|
"content": "내가… 내가 시계를 꺼 보겠네…!"
|
|
},
|
|
{
|
|
"id": 143,
|
|
"model": "료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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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흥…"
|
|
},
|
|
{
|
|
"id": 144,
|
|
"model": "료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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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시답잖은 장난이나 치는군, 쥐새끼들이."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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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45,
|
|
"model": "이상 & 싱클레어",
|
|
"teller": "이상 & 싱클레어",
|
|
"title": "수감자들",
|
|
"content": "…!"
|
|
},
|
|
{
|
|
"id": 146,
|
|
"model": "단테",
|
|
"content": "<으아아악!>"
|
|
},
|
|
{
|
|
"id": 147,
|
|
"place": "대관원 특별 강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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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
|
"content": "<그렇게 된 것이었소… 음, 생각해보니 이는 너무 누군가를 은밀히 고발하는 것 같기도 하구려… 그냥… 내가 온전히 한 짓으로 덮는 쪽이 마음이 편하겠소…>"
|
|
},
|
|
{
|
|
"id": 148,
|
|
"model": "단테",
|
|
"content": "<라는데…>"
|
|
},
|
|
{
|
|
"id": 149,
|
|
"model": "가시춘",
|
|
"title": "홍원의 가주",
|
|
"content": "등하불명이었구나."
|
|
},
|
|
{
|
|
"id": 150,
|
|
"model": "싱클레어",
|
|
"content": "……."
|
|
},
|
|
{
|
|
"id": 151,
|
|
"model": "싱클레어",
|
|
"content": "죄송해요, 단테 님…"
|
|
},
|
|
{
|
|
"id": 152,
|
|
"model": "싱클레어",
|
|
"content": "그때… 바로 말했어야 했는데…"
|
|
},
|
|
{
|
|
"id": 153,
|
|
"model": "싱클레어",
|
|
"content": "오티스 씨가… 범인을 찾으면 가만 안 둘 거라고 너무 무섭게 눈을 부라리고 계셔서 그만…"
|
|
},
|
|
{
|
|
"id":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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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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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음… 확실히 그러긴 했지…>"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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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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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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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말할 타이밍을 놓쳐버렸네요…"
|
|
},
|
|
{
|
|
"id": 156,
|
|
"model": "싱클레어",
|
|
"content": "……."
|
|
},
|
|
{
|
|
"id": 157,
|
|
"model": "싱클레어",
|
|
"content": "저… 사실…"
|
|
},
|
|
{
|
|
"id": 158,
|
|
"model": "싱클레어",
|
|
"content": "왜 회사에서 저를 시춘 씨와 같이 수업을 듣게 했는지… 짐작하고 있어요…"
|
|
},
|
|
{
|
|
"id": 159,
|
|
"model": "싱클레어",
|
|
"content": "아마도… 회사에서 기대하고 있던 저의 모습이 있었지만 그게 나타나지 않으니까… 이런 보충 수업이라도 같이 시켜주는 거겠죠."
|
|
},
|
|
{
|
|
"id": 160,
|
|
"model": "싱클레어",
|
|
"content": "다른 수감자 분들은 각자의 문제를 당당하게 마주하고 점차 극복을 해내고 있는 것 같은데…"
|
|
},
|
|
{
|
|
"id": 161,
|
|
"model": "싱클레어",
|
|
"content": "저만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자꾸만 하게 돼요."
|
|
},
|
|
{
|
|
"id": 162,
|
|
"model": "싱클레어",
|
|
"content": "물론 다들 아직 때가 오지 않은 거라는 말로 위로를 해주시지만…"
|
|
},
|
|
{
|
|
"id": 163,
|
|
"model": "싱클레어",
|
|
"content": "어쩌면… 이젠 영영 안 올 수도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
},
|
|
{
|
|
"id": 164,
|
|
"content": "싱클레어가 말하는 건 고작 전투 능력이나 체력 단련 따위가 아니었다."
|
|
},
|
|
{
|
|
"id":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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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절반 넘은 수감자들이 마주하고 있는, 자신의 과거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였다. 이를 제대로 마주 보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불안감은…"
|
|
},
|
|
{
|
|
"id": 166,
|
|
"content": "꾸준하게 마음을 짓눌러올 테니."
|
|
},
|
|
{
|
|
"id":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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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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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완벽하게 자기가 가야 할 길을 아는 사람은 없어.>"
|
|
},
|
|
{
|
|
"id":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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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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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그러니까 다들 버스에 오르는 거지.>"
|
|
},
|
|
{
|
|
"id": 169,
|
|
"model": "싱클레어",
|
|
"content": "…정신 차리라고 히스클리프 씨처럼 소리치셔도 괜찮아요."
|
|
},
|
|
{
|
|
"id": 170,
|
|
"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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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필요하다면, 그럴게.>"
|
|
},
|
|
{
|
|
"id": 171,
|
|
"model": "가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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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홍원의 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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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고민은… 잘 해결이 되었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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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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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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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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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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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홍원의 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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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사실 내게는 그 시계 소리밖에 들리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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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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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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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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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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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아… 죄송해요. 단테 씨가 뭐라고 하셨냐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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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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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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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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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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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홍원의 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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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아니, 됐어. 네 표정만 봐도… 그 째깍임이 내 마음에 닿은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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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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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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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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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렇게 자명종 사건은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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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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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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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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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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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런데… 료슈의 암호문은 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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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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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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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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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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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범인은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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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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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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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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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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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밤마다 악몽 꾸는 놈과 내 통역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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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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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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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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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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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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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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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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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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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살짝 어색한 침묵이 싱클레어와 내 주위를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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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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