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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심사장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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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겨우 모은 동전을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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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소드가 알면 우리를 가만 안 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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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가주 선발이 모두 끝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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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오라버니는 대관원으로 다시 돌아오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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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응, 언젠가 모든 일이 끝나게 된다면… 그렇게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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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보옥 오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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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설마 대관원으로 다시 돌아가는 걸 원치 않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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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글쎄… 그런 것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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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이곳을 나가실 때도 그런 생각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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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만일 돌아오기 싫은 거라면… 그렇게 마음을 비치세요.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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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하나 가지고 있던 내 마음이 지금은 없어졌어. 샅샅이 찾아봐도 이젠 보이지 않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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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러니 마음을 비치는 것 또한 소용이 없어졌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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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오늘은 누구나 기다리고 있었던 가모님의 새로운 환이 발표되는 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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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아무리 네가 대관원의 귀중한 옥이라 하여도 이건 너무 당치않은 부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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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이유는… 말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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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도련님, 죄송하지만 그 부탁만큼은 못 들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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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저희도 그렇지만, 공우진님과 공사혜님이 얼마나 이날을 손꼽아 기다리셨는지 도련님은 모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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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하지만 나 오늘 발표 엄청 기대하고 있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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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대옥 누나! 정말이야? 누, 누나 없으면 나중에 어른들께 무지 혼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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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호위 가문이 자리를 비운 거 알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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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괜찮아. 까짓거 며칠 굶고 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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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인제 그만 울상 짓고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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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보옥 도련님, 가모님께서 부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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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공씨 가의 모든 이들이 오늘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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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내 이거 하나만큼은 단언할 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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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오늘이 공씨 가문의 역사를 송두리째 바꿀 날일 것이라는 걸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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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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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홍원의 모든 민생이 오늘을 영원히 기억할 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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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공사혜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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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아… 뱃속의 아이도 동감하나 봐요. 조금씩 태동이 느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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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부부께는 제일 앞자리로 내어드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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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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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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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자네들의 공덕으로 인해 만들어진 오늘의 이 환이… 앞으로 공씨 가문을, 대관원을, 홍원을 어떻게 뒤바꿀지 지켜보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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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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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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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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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보이니? 사람들이 참으로 많이 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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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대부분이 공가에서 온 치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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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오늘 내가 발표할 환이 이들에게는 공씨 가의 미래가 될 거라고 여기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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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하지만 원인과 결과가 정해졌으니, 이제부턴 피할 수 없는 종말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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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어린홍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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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이제라도… 돌아가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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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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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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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보옥아, 한끝의 남김도 없이 지켜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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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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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어떤 깜박임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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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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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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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우리의 어르신들께서… 이 공양을 보고 얼마나 감복해 주실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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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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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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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자… 이제 귀를 막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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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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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오늘을 위해 이곳에 찾아 주신 공씨 가의 세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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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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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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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방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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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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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오늘, 여러분들이 목격하게 될 이 환의 능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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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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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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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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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방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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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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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홍원에 한 번도 감히 시도된 적 없으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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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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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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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방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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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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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리고 앞으로도 시도되어서는 안 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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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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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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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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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방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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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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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모든 것을 처음으로 뒤바꾸게 될 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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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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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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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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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방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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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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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이제부터 이 기록은 어디에도 남지 않겠지만 잊히지도 않을 것이기에 이 자리에 참석하신 공씨가 모두에게는 무간지옥 속 영광만이 가득하기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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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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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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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초는 ■■■ 꺼낸 직후 ■■를 갈아 ■■ 안에 투입하고,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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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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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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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은 ■■■를 머금은 순간 ■■ 넣되 ■의 호흡을 ■■넣어야 하며 사시■■■은 ■계절을 지낸 ■■■ 유골을 사용해 ■■■ 상태에서 혼합하되 ■■■로 섞어야 할 것."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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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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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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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고래의 기름을 섞어 ■■■는 절단 없이 ■■■■ 추출해 ■■ 접촉을 ■■며 점도는 ■■■ 이상을 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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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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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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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제조된 지 ■■■■ 넘지 않은 ■■■■■■■■ 필요, 분쇄 전에 ■■■ 상태로 보존하다 ■■■■■의 이하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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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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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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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방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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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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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렇게 제조된 이 환을 섭취한 자는 단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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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방송",
|
|
"teller": "방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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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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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곧 방송이 반복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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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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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이건… 환의 제조법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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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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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공씨사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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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갑자기 이것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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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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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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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어린홍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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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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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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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공사혜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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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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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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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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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공사혜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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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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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조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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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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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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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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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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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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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공씨사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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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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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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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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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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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공씨사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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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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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d":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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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공우진",
|
|
"content":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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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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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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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공우진",
|
|
"content":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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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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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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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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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보옥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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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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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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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과거, 홍원의 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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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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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도시에는 인간뿐이지만, 그 밖은 어떨 것 같느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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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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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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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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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나는 저 환의 제조법을 모르지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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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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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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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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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저들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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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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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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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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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외곽과 유적에는 지성과 감정을 지닌 다양한 것들이 산단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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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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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81,
|
|
"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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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리고 저 조길인(鳥鴶人)은 번식력이 무척이나 왕성하고 흉포하기 그지없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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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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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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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과거가모",
|
|
"content": "흑수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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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d":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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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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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후후, 흥겨워서 말이 많아졌구나. 하기사. 네가 무엇을 알겠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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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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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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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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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아니, 알아도 무엇을 할 수 있겠니?"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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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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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
|
"content": "그저 옥처럼 빛나기나 하면 그만인 것아."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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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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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과거가모",
|
|
"content": "13분이 지났군."
|
|
},
|
|
{
|
|
"id": 87,
|
|
"model": "과거가모",
|
|
"content": "나갈 준비를 하자꾸나, 보옥아."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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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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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어린홍루",
|
|
"content": "……."
|
|
},
|
|
{
|
|
"id": 89,
|
|
"model": "과거가모",
|
|
"content": "마침내 공가가 멸하는구나."
|
|
},
|
|
{
|
|
"id": 90,
|
|
"model": "과거가모",
|
|
"content": "내가 할 일은 끝났으니, 네가 할 일만 남았지."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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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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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과거, 공씨 가문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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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어린가환다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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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도와줘…"
|
|
},
|
|
{
|
|
"id":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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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어린가환다침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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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형 말을 듣지 않아서 미안해…"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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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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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어린가환다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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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형이 너무… 부러웠어… 그곳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
|
},
|
|
{
|
|
"id":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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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어린가환다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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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나… 그럼… 이제… 죽는 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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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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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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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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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어린가환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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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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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가씨 가의 서자도 기어들어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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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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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어린홍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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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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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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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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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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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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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용케 살아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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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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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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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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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공씨사람1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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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살려… 살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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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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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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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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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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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이미 결과는 정해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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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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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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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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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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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자네 지금 들리지 않는가? 발표를 마친 직후부터 퍼져오는 무수한 갈채 소리가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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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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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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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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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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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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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저것들은… 그냥 괴물이 아니고… 인간도 아니죠…? 역시 그 환은 인간이 아닌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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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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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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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곧…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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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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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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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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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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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공가 우진이 바랐던 열세 번째 흑수라는 것은 허상의 등불이자 모두의 욕심을 울리는 종소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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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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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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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공씨사람1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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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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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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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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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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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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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저항하려는 것은 소용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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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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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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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공씨사람1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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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아니요, 저항하고자 무기를 든 것이 아닙니다, 가모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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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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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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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공씨사람1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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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자… 됐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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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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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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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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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마지막에는 사리에 밝은 행동을 하는구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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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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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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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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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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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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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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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남은 것들은 신경 쓸 필요 없단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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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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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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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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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전부 깨끗하게 새로 시작하게 될 테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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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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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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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H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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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사, 살려주십시오… 시키는 대로 다 했잖습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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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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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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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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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왜 그렇게 떨고 있는 거니? 자신의 둥지까지 배신하려 했던 배포는 어디 간 거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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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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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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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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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곧 청소부들이 오겠구나."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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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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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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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쓰레기들이 생기면 그들은 항상 늦는 법이 없지."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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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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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H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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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아… 안돼… 제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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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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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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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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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좋은 표정을 보여주었으니, 이제라도 들으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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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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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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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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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고작 너의 말 몇 마디가 머리를 이곳으로 이끌었다 믿었다면… 그건 큰 오만이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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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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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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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리온",
|
|
"content": "저곳에서… 인간이 아닌 게 태어났지. 도시에는 인간만이 존재해야 함에도, 태어나버렸더구나."
|
|
},
|
|
{
|
|
"id": 123,
|
|
"model": "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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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홍원에서 외곽의 아인족이 태어난 것이 얼마 만인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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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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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4,
|
|
"model": "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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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본디 흑수는 외곽에 자리한 아인족의 생물적 특성을 빌려 쓰는 것이란다."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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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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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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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이전까지는 무지함으로 인해 우발적으로 탄생했으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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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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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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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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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이번에는 달랐지. 알고서도 잉태시켰더구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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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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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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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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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가늠하기 어려운 선을, 아슬아슬하게 타던데… 머리를 잘 쓴 것 같지 않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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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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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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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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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래… 그것대로 가상하고… 사람답구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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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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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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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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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인간의 울음소리와, 그렇지 아니한 것의 울음소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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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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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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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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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이런 불협화음도… 곧 멎겠구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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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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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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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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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그렇지 않니? 너희, 듣고 있는 거잖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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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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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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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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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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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d":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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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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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그렇게 멀리서 종종걸음으로 벗어나지 않아도, 너희를 청소할 이유는 없는데 말이야."
|
|
},
|
|
{
|
|
"id": 134,
|
|
"model": "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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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뭐… 말하지 않으려면 말려무나."
|
|
},
|
|
{
|
|
"id":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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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가리온",
|
|
"content": "역시 침묵과 비릿한 홍차 향은 내 가장 좋은 벗이야."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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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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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과거가모",
|
|
"content": "……."
|
|
},
|
|
{
|
|
"id":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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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과거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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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저 의자는…"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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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38,
|
|
"model": "과거가모",
|
|
"content": "후대를 위하여 남겨 놓아도 괜찮겠구나."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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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39,
|
|
"model": "과거가모",
|
|
"content": "보는 이마다 공가를 손가락질하며 두 번 다시는 삿된 욕심 품지 않도록."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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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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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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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과거, 이홍원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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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어린가시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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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오빠? 어떻게 된 거야?"
|
|
},
|
|
{
|
|
"id": 141,
|
|
"model": "어린가시춘",
|
|
"content": "왜 오늘은 인사를 안 해줘?"
|
|
},
|
|
{
|
|
"id": 142,
|
|
"model": "어린홍루",
|
|
"content": "……."
|
|
},
|
|
{
|
|
"id": 143,
|
|
"model": "어린가시춘",
|
|
"content": "왜 그래? 무슨 일 있는 거야?"
|
|
},
|
|
{
|
|
"id": 144,
|
|
"model": "어린가시춘",
|
|
"content": "대옥 언니가 밖에서 계속 울고 있었어."
|
|
},
|
|
{
|
|
"id": 145,
|
|
"model": "어린가시춘",
|
|
"content": "오빠를 계속 찾기만 하던데."
|
|
},
|
|
{
|
|
"id": 146,
|
|
"model": "어린가시춘",
|
|
"content": "시춘이는 오빠랑 대옥 언니랑 놀고 싶었는데 아무도 안 보여가지구… 오빠가 보고 싶었어."
|
|
},
|
|
{
|
|
"id": 147,
|
|
"model": "어린홍루",
|
|
"content": "……."
|
|
},
|
|
{
|
|
"id": 148,
|
|
"place": "심사장 지하 1층",
|
|
"model": "파우스트",
|
|
"content": "…멸문을 위해 머리를 사용한 사례는 처음 파악된 사실인 것 같군요."
|
|
},
|
|
{
|
|
"id": 149,
|
|
"content": "끔찍한 기억이었다."
|
|
},
|
|
{
|
|
"id": 150,
|
|
"content": "사람들이 죽어가고 애원하는 장면은 군데군데 흐릿해져 있었다."
|
|
},
|
|
{
|
|
"id": 151,
|
|
"content": "하지만 계속 봐야만 한다는 가모의 그 거부할 수 없는 말은…"
|
|
},
|
|
{
|
|
"id": 152,
|
|
"content": "원치 않았던 홍루의 시선을 계속해서 집요히 붙잡아 두었다."
|
|
},
|
|
{
|
|
"id": 153,
|
|
"model": "홍루",
|
|
"content": "……."
|
|
},
|
|
{
|
|
"id": 154,
|
|
"model": "홍루",
|
|
"content": "마주치는 모든 분들에게 빌면서 애원을 했던 것 같아요. 이곳으로 오지 말라고 말이죠."
|
|
},
|
|
{
|
|
"id": 155,
|
|
"model": "홍루",
|
|
"content": "몇몇은 웃으면서 넘겼고 대부분은 화를 내셨고…"
|
|
},
|
|
{
|
|
"id": 156,
|
|
"model": "홍루",
|
|
"content": "결국 달라진 건 없었어요, 보시다시피."
|
|
},
|
|
{
|
|
"id": 157,
|
|
"model": "임대옥",
|
|
"content": "달라졌어요, 오라버니."
|
|
},
|
|
{
|
|
"id": 158,
|
|
"model": "임대옥",
|
|
"content": "제가 살아남았잖습니까."
|
|
},
|
|
{
|
|
"id": 159,
|
|
"model": "홍루",
|
|
"content": "하지만 대옥, 너는 혼자 살아남아 버린 너 자신을 원망했지."
|
|
},
|
|
{
|
|
"id": 160,
|
|
"model": "홍루",
|
|
"content": "그리고 자연스럽게 품어질 수 없는 그 원망은 곧 내게로도 향했을 거야."
|
|
},
|
|
{
|
|
"id": 161,
|
|
"model": "임대옥",
|
|
"content": "……."
|
|
},
|
|
{
|
|
"id": 162,
|
|
"model": "홍루",
|
|
"content": "네 잘못이 아니야. 마음이 흐르는 건 막을 수가 없는 노릇이니."
|
|
},
|
|
{
|
|
"id": 163,
|
|
"content": "이윽고 대옥은 조용히 울고 있었다."
|
|
},
|
|
{
|
|
"id": 164,
|
|
"model": "임대옥",
|
|
"content": "몰랐다는 말이나, 오라버니의 잘못이 아니라는 말 따위는 이제 소용이 없어졌겠죠."
|
|
},
|
|
{
|
|
"id": 165,
|
|
"model": "임대옥",
|
|
"content": "이 기억들을 보지 못했더라면 저는… 평생 그때의 일을 모른 채로 살며 오라버니를 원망했을 겁니다."
|
|
},
|
|
{
|
|
"id": 166,
|
|
"model": "홍루",
|
|
"content": "울 필요 없어."
|
|
},
|
|
{
|
|
"id": 167,
|
|
"model": "홍루",
|
|
"content": "이건 대옥에게 전해질 이야깃거리가 아니었는걸. 그러니 이곳을 나가게 되면 찬찬히 잊어가렴."
|
|
},
|
|
{
|
|
"id": 168,
|
|
"model": "임대옥",
|
|
"content": "그래도 오라버니… 아주 작은 전말이나마… 말씀해 주실 수 있었잖아요."
|
|
},
|
|
{
|
|
"id": 169,
|
|
"model": "임대옥",
|
|
"content": "제가 지난 세월 동안 오라버니에게 가졌던 모든 수심과 미움들이… 이토록…"
|
|
},
|
|
{
|
|
"id": 170,
|
|
"model": "홍루",
|
|
"content": "괜찮아, 대옥."
|
|
},
|
|
{
|
|
"id": 171,
|
|
"model": "홍루",
|
|
"content": "우리의 연 놀이는 뜻하지 않은 바람에 날려 끝난 것뿐이야."
|
|
},
|
|
{
|
|
"id": 172,
|
|
"model": "홍루",
|
|
"content": "고작 흘러가는 바람 때문에 그 얼굴에 눈물자국을 내지 마."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