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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0 17:19:20 +07:00

494 lines
15 K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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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L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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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워프 열차 일반 객실 칸",
"model": "카세티혈귀",
"teller": "카세티",
"title": "혈귀",
"content": "아파… 아파… 아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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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카세티혈귀",
"teller": "카세티",
"title": "혈귀",
"content": "그래, 피가 끓어 넘치는 인간은 좋아, 하지만 이건… 너무 아프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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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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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그레고르",
"content": "이 녀석, 조각 내놓으려고 해도 자꾸 서로 달라붙어서… 크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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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content": "허억… 이래서는… 제압하기가… 힘들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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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 말을 끝으로 정신력이 다한 그레고르와 싱클레어가 쓰러졌다. 절대로 죽지 않는 워프 열차 내부의 특이성 때문에 혈귀의 재생력은 너무나 큰 난관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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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K사 검문소나 워더링하이츠 지하를 연상케 하는, 아니 그보다 더 길고 답이 없는 전투. 수감자들이 그때보다 훨씬 성장했음에도, 한계가 찾아오는 것이 느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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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돈키호테다침",
"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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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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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런 와중에도 돈키호테는 분을 삭히지 못한 채 회복하는 혈귀를 끊임없이 랜스로 찌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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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카세티",
"title": "혈귀",
"content": "나는 배가… 배가 많이 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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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돈키호테다침",
"content": "단지 배가 고프다는 이유로 수많은 살육을 저지른 게! 변명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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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카세티혈귀",
"teller": "카세티",
"title": "혈귀",
"content": "닥쳐! 너는, 너는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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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카세티혈귀",
"teller": "카세티",
"title": "혈귀",
"content": "이, 이 백 년 동안… 먹은 피라고는… 그 빌어먹게 끔찍한… 아, 아니야! 떠올리기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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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카세티혈귀",
"teller": "카세티",
"title": "혈귀",
"content": "닥쳐, 조용히 해! 아니야, 잘못했어요… 제발 한 모금만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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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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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카세티혈귀",
"teller": "카세티",
"title": "혈귀",
"content": "끄윽… 소용 없어… 아무리 찔러 봤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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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돈키호테다침",
"content": "네 놈이 전부 짓이겨져 곤죽으로 바뀔 때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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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하지만… 이 혈귀 역시… 끊임없이 찔러지는 만큼 끊임없이 회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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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수복이 너무 빨라… 이대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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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카세티혈귀",
"teller": "카세티",
"title": "혈귀",
"content": "끄윽… 권속… 나의 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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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카세티혈귀",
"teller": "카세티",
"title": "혈귀",
"content": "난 네게 새로운 생명을 주고 이 연회를 베풀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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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카세티",
"title": "혈귀",
"content": "그러니 너도 네 할 일을 해!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을 하란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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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사샤",
"title": "혈귀",
"content": "제… 제가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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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카세티혈귀",
"teller": "카세티",
"title": "혈귀",
"content": "이 놈들의 약점을 찾아. 네 놈이 내게 매달렸던 것처럼… 저 놈들이 우리에게 매달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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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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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북부대검혈귀",
"teller": "사샤",
"title": "혈귀",
"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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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북부대검혈귀",
"teller": "사샤",
"title": "혈귀",
"content": "하, 한 가지… 짚이는 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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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사샤는 카세티의 말에 당황한 듯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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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북부대검혈귀",
"teller": "사샤",
"title": "혈귀",
"content": "저들이… 저와 같은 의체 해결사들과 흡사한 전투방식을 갖고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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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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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북부대검혈귀",
"teller": "사샤",
"title": "혈귀",
"content": "…의체를 가진 자들이 팔다리 하나 둘 쯤, 교체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목숨의 소중함을 조금씩 잃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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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북부대검혈귀",
"teller": "사샤",
"title": "혈귀",
"content": "저들도 자신의 목숨이 여러 개는 있다는 듯 경망스럽게 행동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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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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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지켜야 할 것이 없으니 싸움에만 집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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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북부대검혈귀",
"teller": "사샤",
"title": "혈귀",
"content": "결국에는, 큭큭… 이렇게 중요한 것을 쉽사리 흘리고 잊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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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사샤의 남은 팔 중 하나가 바닥에서 집어 올린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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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파우스트가 이전 칸에서 보여주었던 마스터 카드키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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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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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다친파우스트",
"content": "막으세요, 돈키호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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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북부대검혈귀",
"teller": "사샤",
"title": "혈귀",
"content": "어버이시여… 당신께 바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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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돈키호테다침",
"content": "크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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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돈키호테가 곧바로 사샤에게 달려들었지만… 팔 하나가 곧바로 돈키호테를 강하게 밀쳐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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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 사이 카세티를 막고 있던 이스마엘과 뫼르소가 쓰러지며, 마스터 카드키가 카세티의 손에 넘어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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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북부대검혈귀",
"teller": "사샤",
"title": "혈귀",
"content": "일등석 칸으로 갈 수 있는 열쇠입니다… 이것으로 더 많은 피주머니를… 왕국의 번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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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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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카세티가 자신의 손에 들린 마스터 카드키를 흥미롭다는 듯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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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저게 없으면 열차가 도착하는 수천 년의 시간 동안 이곳에 갇히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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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다친파우스트",
"content": "단테…"
},
{
"id": 45,
"model": "다친파우스트",
"content": "파우스트의 정보와 지식에 접근할 수 없던 지금의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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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다친파우스트",
"content": "나름의 최선을 통해 오늘의 난관을 해쳐오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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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다친파우스트",
"content":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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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다친파우스트",
"content": "마스터 카드키가 저자에게 넘어간 지금으로서는… 모든 것이 더욱 불확실해졌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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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아마 그 원인을 따져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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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파우스트가 이 모든 것의 시작을 찾으려는 듯 천천히 숨을 내뱉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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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다친파우스트",
"content": "지금껏 파우스트에게 너무 의지해왔던 탓일 테죠. "
},
{
"id": 52,
"model": "단테",
"content":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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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파우스트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파우스트’에게 정보를 받아 왔었던 것 같다. 그러니, 이렇게 스스로만 판단해야 하는 상황이 익숙하진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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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하지만… 파우스트는, 그 자체로도 뛰어난 수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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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나도 어쩌면 그 완벽한 파우스트에게 너무 의지해왔던 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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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content": "<하지만 수감자들과 함께 여러 정보를 모아오면… 여전히 파우스트는 좋은 제안을 제공해 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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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57,
"model": "다친파우스트",
"cont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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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content": "<어쩌면… 불확실이란 건 우리에게 꼭 문제가 되는 일이 아닐지도 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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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content": "<네가 그랬었잖아. 계획이 없는 것도 하나의 계획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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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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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저는 파우스트 중에서도 불확실성을 믿는 파우스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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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다친파우스트",
"content": "마스터 카드키를 빼앗긴 것은 수 많은 불확실성 중 단 하나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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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확실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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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저자나 우리 둘 다… 절박하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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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다친파우스트",
"content": "협상을… 하는 수밖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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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카세티",
"title": "혈귀",
"content": "자… 보아하니 저놈은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는 듯한데…"
},
{
"id": 67,
"model": "카세티혈귀",
"teller": "카세티",
"title": "혈귀",
"content": "지금… 지금부터는 한 놈도 회복시키지 마…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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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카세티혈귀",
"teller": "카세티",
"title": "혈귀",
"content": "이 열쇠가 산산조각 나는 꼴을 보고 싶지 않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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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돈키호테다침",
"content": "나… 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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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돈키호테다침",
"content": "협상이라니 어찌 그런… 그것은 악인과의 타협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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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71,
"content": "한눈에 보아도 심하게 다쳐 있는 돈키호테와 정신을 잃은 수감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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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72,
"content": "돈키호테도 움직이지 못하는 지금, 온전히 말을 하고 걸을 수 있는 건 마지막으로 시계를 돌려 회복시킨 파우스트 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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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단테",
"content": "<그래…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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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다친파우스트",
"content": "그럼… 카세티, 장소를 이동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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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75,
"model": "다친파우스트",
"content": "저와 단테 씨만이 가겠습니다. 그곳에서는 당신을 공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확실히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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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76,
"content": "카세티는 방금 전까지 자신을 무지막지하게 찔러대던 돈키호테와 수감자들에게 이미 잔뜩 질려 있을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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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77,
"content": "아무도 없는 공간으로 이동하자는 파우스트의 제안에 카세티는 솔깃한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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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78,
"model": "카세티혈귀",
"teller": "카세티",
"title": "혈귀",
"content": "아… 아무도 없는 곳으로?"
},
{
"id": 79,
"model": "다친파우스트",
"content": "네, 당신도 알다시피, 이 앞 칸에는 화물칸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서로의 원하는 바를 이야기해 보죠. "
},
{
"id": 80,
"model": "카세티혈귀",
"teller": "카세티",
"title": "혈귀",
"content": "보아하니까 저… 저 시계 놈이 너희들의 왕인가 보군. 그렇지? 네 놈은 그 종이고. "
},
{
"id": 81,
"model": "다친파우스트",
"content": "그렇습니다. "
},
{
"id": 82,
"model": "카세티혈귀",
"teller": "카세티",
"title": "혈귀",
"content": "좋아… 왕은 왕끼리 대화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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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83,
"model": "돈키호테다침",
"content": "관리자 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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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84,
"model": "단테",
"content": "<돈키호테… 잠시만 여기서 기다려줘.>"
},
{
"id": 85,
"content": "그렇게 우리는 쓰러진 수감자들과, 허망한 표정으로 이쪽을 바라보는 돈키호테를 뒤로 하고… 화물칸의 안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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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86,
"model": "단테",
"content": "<파우스트, 그런데 왜 화물칸으로…>"
},
{
"id": 87,
"model": "다친파우스트",
"content": "단테… 저는 처음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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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88,
"model": "다친파우스트",
"content": "도박이란 것을 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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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89,
"model": "단테",
"content":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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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
"content": "파우스트의 고백과 함께, 문이 닫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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