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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L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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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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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8구 뒷골목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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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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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더 이상 식별되는 적은 없습니다, 관리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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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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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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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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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휴… 그래도 첫날처럼 끝도 없이 몰려오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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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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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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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이스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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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뭐, 그때는 얄팍한 술수에 속아 넘어갔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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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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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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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싱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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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보다… 기분이 많이 상하신 듯 보였죠, 시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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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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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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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로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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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런데… 이번 일은… 시춘이가 서운해할 만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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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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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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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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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로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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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우리가 들었던 홍루네 가족을 생각해 봐. 그 난리통 속에서 유일하게 동맹의 여지가 생겼던 사람인데, 갑자기 배신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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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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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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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뉴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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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그러게요, 괜히 지켜보고 있는 저도 덩달아 민망해질 뻔했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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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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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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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따지고 보면 불씨를 터뜨린 장본인임에도 소드가 태평하게 말을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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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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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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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이스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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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아니,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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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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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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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이스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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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명색이 H사인데 왜 가마만 덜렁 보내주는 거래요? 기왕이면 호위들도 같이 보내주면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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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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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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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뉴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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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호위까지 보내줄 만큼 가족애가 넘치는 집안이었으면 처음부터 가주 심사니 뭐니 하는 것도 열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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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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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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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뉴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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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철저한 약육강식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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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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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뉴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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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가주 후보들조차도 수십 명은 있을 테지만, 그들 중 누구 하나가 길바닥에 죽어있다 해도 눈 깜빡하지 않을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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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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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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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홍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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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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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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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뉴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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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아. 실례했어요, 홍루 씨. 제가 너무 직설적으로 말을 내뱉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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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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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뉴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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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예전에는 이쯤 말하기 전에 누가 나서서 말려줬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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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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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홍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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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괘념치 마세요. 다 맞는 말일 뿐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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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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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홍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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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저도 다른 집들은 이렇지 않다는 걸 깨닫기까지 조금 오래 걸리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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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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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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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홍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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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있는 그대로의 지금에 불쾌함을 느낄 필요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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