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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usStaticData/Localize/kr/StoryData/KR_S311B.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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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0 17:19:20 +07:00

293 lines
7.9 KiB
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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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L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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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메피스토펠레스 내부",
"content" : "버스에 올라오자 태평히 우리에게 손을 들어 올리는 베르길리우스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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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베르길리우스",
"content" : "이번엔 상대하기 조금 까다롭진 않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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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누누이 말하는 거지만 당신이 도와주면 훨씬 빠르게 끝낼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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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베르길리우스",
"content" : "나도 누누이 말하는 거지만 내가 도와주는 건 아무 의미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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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이스마엘",
"content" : "저자들… 우리 더러 이단 신봉자라고 했어요. 대체 뭘 보고 그러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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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단테",
"content" : "<일단 나를 봤던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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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뫼르소",
"content" : "못과 망치… 경험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가치라 말하는 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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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7,
"content" : "뫼르소가 알 수 없는 말을 읊조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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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8,
"model" : "단테",
"content" :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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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9,
"model" : "뫼르소",
"content" : "인간은 자신의 가치에 맞는 경험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정해져 있다... 그들은 경험에 대해 그렇게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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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오티스",
"content" : "그것들, 우리에게 관리자님의 머리를 내놓으라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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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오티스",
"content" : "그렇다는 건…"
},
{
"id" : 12,
"model" : "싱클레어",
"content" : "…그들이 또 온 거예요. 잊지 않았던 거죠. 그렇게, 찾아와서…"
},
{
"id" : 13,
"content" : "싱클레어는 이젠 거의 발작이라도 하듯 떨고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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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로쟈가 이따금 안쓰러운 눈으로 쳐다보고는 있지만, 어찌할 도리를 모르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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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카론",
"content" : "베르베르. 소리 나는 상자가 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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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베르길리우스",
"content" : "…선발대에서 연락이 온 모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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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무전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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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 "에피",
"title" : "LCCB",
"content" : "(치직치직치직) 여긴…(치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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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에피",
"teller" : "에피",
"title" : "LCCB",
"content" : "(치직치직) 소드가… (치직…)"
},
{
"id" : 19,
"model" : "그레고르",
"content" : "이리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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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그레고르",
"content" : "에피, 여기는 버스다. 거기 상황은 어떤 것 같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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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효과음",
"content" : "지옥의 기괴한 비명 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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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er" : "에피?",
"title" : "LCCB",
"content" : "…너희들은 이곳에서 모든 죄종을 짊어지고 정화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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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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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그레고르",
"content" : "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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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이스마엘",
"content" : "방금… 에피씨 목소리가 맞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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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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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이스마엘",
"content" : "아니, 그보다… 사람 목소리이긴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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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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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싱클레어",
"content" : "휘파람…"
},
{
"id" : 26,
"model" : "로쟈",
"content" : "싱클레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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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싱클레어",
"content" : "휘파람 소리가 들렸잖아요! 마지막에… 희미하게…"
},
{
"id" : 28,
"model" : "그레고르",
"content" : "그런 게 들렸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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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29,
"model" : "싱클레어",
"content" : "그 자식이 온 거에요! 마침내… 우리 마을까지 전부 죽이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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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단테",
"content" : "<진정해, 싱클레어. 휘파람은 뭐고 그 자식은 누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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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싱클레어",
"content" : "저를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건 저를 부르는 메시지였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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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그렇게 말하는 싱클레어의 얼굴에는 울분이 섞인 눈물이 미친 듯이 떨어지고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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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이스마엘",
"content" : "잠깐만요, 저 앞에 아까랑 같은 자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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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싱클레어",
"content" : "돌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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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단테",
"content" : "<뭐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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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싱클레어",
"content" : "저희… 그냥 돌아가면 안 돼요? 가기 싫어요, 돌아가요 제발. 이제라도 운전대를 돌려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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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로쟈",
"content" : "꼬맹이… 대체 왜 그러는 거야? 앞에 뭐가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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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싱클레어",
"content" : "가면 안 돼. 전부 죽을 거야, 돌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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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베르길리우스",
"content" : "에밀 싱클레어. 쓸데없는 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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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오티스",
"cont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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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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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오티스가 태연한 표정으로 손을 털고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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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오티스",
"content" : "잠깐 기절할 정도로 복부에 충격을 가했을 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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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베르길리우스",
"content" : "이번엔 박자가 맞았군, 당신. 내가 나설 뻔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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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오티스",
"content" : "겁쟁이들은 전장에 필요 없으니까. 이대로 버스 밖에 버리고 가면 안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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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단테",
"content" : "<그건 좀… 심한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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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오티스",
"content" : "…관리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
{
"id" : 47,
"content" : "마뜩잖은 표정으로 오티스가 쓰러져 있는 싱클레어를 내려다보았다."
},
{
"id" : 48,
"content" : "싱클레어가 겁이 많긴 했지만 한 번도 군말한 적은 없는 수감자이기도 했다."
},
{
"id" : 49,
"content" : "이 정도로 강하게 거부한 적은 처음이었던 지라 계속해서 신경이 쓰이지만…"
},
{
"id" : 50,
"content" : "이유를 물어도 대답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닌 것 같아, 입을 다물 수밖에 없는 게 신경 쓰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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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잠시 후, 싱클레어는 정신을 차렸고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텅 빈 눈으로 창밖만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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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 52,
"model" : "단테",
"content" : "<…다들 싸우러 나갔어.>"
},
{
"id" : 53,
"model" : "싱클레어",
"content" : "죄송… 해요. 저도 갈게요."
},
{
"id" : 54,
"model" : "싱클레어",
"content" : "짐 덩이가 될 순 없으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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